[생각] 명화, 명곡, 명작이라는 것은..
. . . (존칭 생략.) 스타워즈, 매트릭스, 공각기동대.. 그냥 문득 명화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을 꼽아보니, 시리즈 몇개가 꼽히고.. QUEEN, The Beatles, 자우림.. 역시 문득 명곡을 꼽아보려니 자연스레 가수 몇명이 생각나고.. 명작은.. 사설 그만. 명화, 명곡.. 등 '명X' 라는 것은 일명 예술이라고 한다면 어디나에나 쓰이는 그런 류의 단어이다. 아, 예술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성급한 일반화. 매니아적 세계에서 '명기'라고 불리는 '시대를 앞서나가고 쓰기 좋은 기기'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도 있으니.. 그러나 저러나 명X..라고 불리는 것들을 다시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그만한 가치가 있기에 그렇게 불릴 수 있는 것이지만, 다시 생각하건데, 그것은 진부한 단어일 뿐이다. 명화라..
[일기] 거북이가 오랜만에 음반 판매점 간 이야기.
. . . 오랜만에 음반 판매점에 가게되었습니다,,@@;; 음반을 구입할때마다 온라인 구입만 하기도 했고, 동네 근처에는 음반을 당췌 찾을 수 없는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갈 일이 거의 없죠,,;; (그나저나 음반 구입한게 작년이잖냐,,(-_ㅡ;;) ) 어쨌든,, 멀~리 갔다왔습니다,, 제일 먼저, B로 시작하는 비틀즈의 명반. Abbey Road. 거북이: '음, 수입음반이라 그런지 꽤나 비싸군,,' (언제 산담. . .(-_ㅡ;;) ) 다음 다른 가수들 볼 시간 없으니 QUEEN으로,, 어라?? 저 회색 빛은. . . QUEEN - Greatest Hits 1,2,3 플래티넘 콜렉션!! 자랑스럽게 특별 한정판 스티커까지!! . . . 작년에 중고로 3만원에 구입했던 거북군. . . OTL. . ..
[잡담] 정리의 미학.
. . . (서론) 원래 성격이 나름 깔끔한 편이라. . . . . . (ㅡ_-)b (죄송합니다,,;;) 깔끔하다기보다는,, 원래 예전엔 강박증(;;;;)같은게 조금 있는터라,,;; 어수선하거나 원래 위치에 있지 않은 것들을 보고 그냥 넘어가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현재는 많이 나아진 상태여서 다행이죠,,;; (예전 중딩 시절엔 공부 시작하기 전에 책상 정리가 1~2시간씩 걸리곤 했습니다,,;;;;) (+ 마트에 가면 이리저리 저질러진 물건들을 혼자 정리하기 바뻤죠,,;;;;) 어쨌든, 현재는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의 정리 철학은 변함이 없어서 무엇이든 정리를 꼭 하고 봐야합니다,,;; . . . 그 결과물들,, (↑ 얼마전 옮겨탄 제 RSS 리더인 구글 리더.) (원래는 구글 리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