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감상문;;] 스티브 잡스의 연설을 듣고. . .
. . .;; 무슨 연설 동영상 하나 보고 과민반응,,?? 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나름 깨달은 점이 있기에, 끄적거려 봅니다,,;; 1. 내 관심사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인가. 전자제품에 빠지게 되어 IT 전반에 관심에 갖게된지 약 5년. 정말 하나 물면 끝을 보는 어머니의 성격을 닮아 이렇게 우직하게 좋아하는 것도 같다. 그런면에서 봤을 때 참 내 자신이 뿌듯하기도 하고, 나쁘게 보이진 않는다. 나는 중학교 시절부터 고1 정도 때까지는 내가 전자제품을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것을 나름 자랑이라고 여겨왔다. 최소한 다른 친구들처럼 아무 생각없이 만화책을 보고, 게임을 하고 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왔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고1 직후 그것의 오점을 발견하고는 이내 그런 생각을 접어버렸다. 그와 ..
[잡담] 하고픈건 많은데 말이지,,;;
. . . . . . 하고픈건 많은데,, 그 고지가 너무 높아서 다가가기가 무리네,,;; 게다가 성격은 느려가지곤 제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고,, 왜 이제나 알게 되었을까 허무하기만 하고,, 좀더 일찍,, 좀더 일찍 좀 깨우치지,, 라는 생각들이 머리 위를 아른아른. 이렇게 끄적대면 뭐가 나은가,,;; 그러다 애처럼 또 설레기도 하고,,;; 붕붕 떠서는 마냥 좋다고 씨익 거리고,,;; 대체 너의 정체가 뭐냐,,;; + (위의 사진은 상황으로 인하여 사진에 빠지지 못했던 고2 시절,, 폰카로 찍은 당시 디씨에서 유명했던 음표 사진입니다,,^-^;; 밤에 사진을 찍을 때 음표대로 흔들어주면 저런 사진이 운좋게 나오게 됩니다,,;; 당시에 "와~ 나도 사진을 찍는구나~"라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