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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글 모음/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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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블로그의 정체성이란.. . . . 부산에 있는 친구의 전화로 부산에서 'IT 엑스포'가 열리고 있다..라는 정보를 듣게 되었다. 바로 검색한 후, 수많은 뉴스 및 신문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 그런 기사들이야 거기서 거기인 글들이므로 거북이는 블로그를 구경하고 싶어 블로그 전문 검색엔진 나루를 이용했다. (↑ 나루에서 'it 엑스포' 검색 화면 - 링크) 링크의 몇가닥을 눌러보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 어제 개막한 전시회인만큼 2007년 정보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은 했으나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모두들 제목을 블로그. 블로그. 라고 대문을 걸어두고선 그들의 포스트에는 기사거리들을 말그대로 불펌(!!)한 포스트들뿐이 보이지 않았다. 블로그의 정체성을 망각한 것인가? 아니면 블로그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시작한 것인가? . . ...
[잡담] 거북이의 첫 사회생활 이야기..그 여덟번째. <8부> . . . (들어가기 전에) 아침부터 머리가 무거워 몸이 고단하군요.. 그래도 원래 수요일까지 마무리하려던 글인데, 너무 미루어진 듯 해서 무리해서라도 끄적거려 봅니다... 8. 순수함. 그것의 의미. 컴퓨터를 좋아하는 나는 일찍이 중학교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컴퓨터 기술자가 된다며 동네방네 죄다 알리고 다녔었다. (하지만, 나도 꿈을 갖던 어린 아이였기에 파일럿이나 작가, 영화 평론가..등을 꿈꾸기도 했었다.) 내 꿈에 그리 반대를 하셨던 건 아니지만, 전자와 기계를 좋아하는 나를 어머니는 일찍이 좋아하지 않으셨었고, 이후에는 아버지께서도 좋아하지 않으셨다. (아, 물론 내가 이후에 본업에는 충실하지 않고 기기에 의존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도 이유는 있었다.) 나는 네트라는 바다를 홀로 항해하면서 많은..
[잡담] 거북이의 첫 사회생활 이야기..그 일곱번째. <7부> . . . 7. 운전은 감이다. 아르바이트 내내 하는 일은 관공서 PC 설치였으므로 99%의 시간을 외근으로 보냈습니다. 또한 그에 맞게 차를 타는 시간도 상당했죠. 보통 다마스를 주로 타고 다녔습니다. 아래 사진은 다마스2 참고 사진입니다. (출처는 디시인사이드. ;;) 아시다시피 위 사진에 있는 차가 다마스2입니다. 제가 타고 다닌 다마스는 흰색이었죠..@@;; 그건 그렇고.. 회사 업무용으로 쓰이는 저런 차량들은 멀쩡한 차들이 없더군요. 방향을 알리는 깜빡이가 고장난 것은 기본이었고..(;;) 라이트 고장도 있었고.. 속도가 80이상 안나가는 차량도 있었으며.. 에어컨이 되는 차량은 5대 중 1대. 위까지는 옵션이니까(;;) 애교로 넘어갑니다만.. 이유없이 시동 꺼지는 차량부터.. 핸들이 오른쪽으로..
[잡담] 거북이의 첫 사회생활 이야기..그 여섯번째. <6부> . . . 6. 아버지. (이번 글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저희 아버지는 현재 저번주 4일에 걸친 전라도 출장에 이어서 오늘은 일정을 알 수 없는 강원도 출장을 가셨습니다. 저번주 출장은 아들인 제가 먼저 출장을 가고 뒤이어서 출장을 가셨더랬죠. 하지만, 일의 성격은 다릅니다. (아, 모르겠다. 그냥 본문 시작.) (본문) 아르바이트 첫날. 부서 사무실을 처음으로 들어갔을 때. "이사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십니다." 직원들은 저희 아버지께 인사를 했습니다. 오랜만이라고 하는 말은 저희 아버지께서 이 부서에 계시다가 지금은 다른 부서로 옮기셨기 때문에 하는 말이었죠. 이사님? 뭐, 집에서 어머니께 항상 아버지의 직책을 여쭤볼 때마다 들어왔던 말인지라 익숙한 말이었습니다. 어머니께 "그게 뭐에요?"라..
[잡담] 거북이의 첫 사회생활 이야기..그 다섯번째. <5부> . . . (들어가기 전에) 이번 아르바이트 소감의 절정부분.. 이라고 생각하지만, 측은한 소감문이 되지 않을지.. 5. 힘들지만 힘들지 않았다. 나는 아르바이트를 하진 않았었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는 친구들에게 많은 얘기들을 들어왔다. 매한가지 어렵고 힘든 일들이었다. 그들도 분명 그렇게 얘기했고, 내가 듣기에도 그러했다. 또한 내가 한 일도 분명 그러했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현재 있는 신입 사원 5명 정도가 전부가 아니었다..라는 말을 들었었다. 사실 몇달 전에 한꺼번에 몇명을 뽑았었으나 많은 업무량과 열악한 업무 환경 때문에 일을 포기한 사원들도 있었다. 이틀을 일하다 나간 사원. PC 설치 회사를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다가 이 회사에 들어와 많은 업무량을 보고 기겁하고 바로 나간 사원. 한달 일하..
[잡담] 거북이의 첫 사회생활 이야기..그 네번째. <4부> . . . (들어가기 전에) 살짝 머리가 돕니다..;; 입도 아프구요.. 아, 손으로 치는데 입이 아플리가..;;;; (잘 모르겠지만, 물 한컵 떠놓고 시작.) 어쨌든, 하루에 이렇게 많은 글을 쓰긴 처음인듯? ;; 4. 관료제의 폐해를 몸소 경험하다. 들어가기 전에 잠깐 예전의 '소니침몰' 감상문 링크. -> [독서감상문] 소니침몰. - 2007/05/31 11:15 왠 쌩뚱맞게 관료제의 폐해? 제가 일한 회사는 아버지 회사신 중소기업의 그냥 그럴싸한 회사입니다. 그래도 (주) 마크가 들어가는 회사이지요..@@;; 이전에 소니침몰을 읽고.. 또 근 9개월간 IT 업계의 동향을 살피고 몇십년에 걸친 IT 역사를 쭉 살펴보면서.. 더불어 블로그 여행을 다니면서.. (특히 이 자리를 빌어 준열님 좋은 글 감..
[잡담] 거북이의 첫 사회생활 이야기..그 세번째. <3부> . . . 3. 내 정리 습관은 과연 쓸모가 있는가? 일을 하는 내내 신경 쓰였던 것이 하나 있었다. PC 설치 후 박스와 쓰레기가 여러개 남게 된다. 본체 박스와 모니터 박스, 마우스, 키보드, 기타 잡동사니가 들어있는 박스.. 그리고 본체를 싸고 있던 비닐, 모니터를 싸고 있던 비닐, 마우스를, 그리고 키보드를, 그리고 기타 잡동사니 전선들, 사용설명서, CD.. (헥헥;;) 아르바이트 첫날. 난 신입사원과 동행한 후 첫번째 일을 떠맡게 된다. 바로 박스 뜯기. (ㅡ_-)b 어떠한 일이 그러하듯 처음엔 막노동부터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내 박스 뜯는 능력은 참담했다. 나름대로는 땀을 빼내며 최대한 빠르게 행동하고 있었으나 작업의 더딤은 여전했다. 신입사원과 잠깐 숨을 돌리는데, 신입사원이 한마디를 던..
[잡담] 거북이의 첫 사회생활 이야기..그 두번째. <2부> . . . 2. 나도 쓸모가 있다. 얼마 전이긴 하지만,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에쯤 하루 24시간 컴퓨터에 빠져 살면서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된다. 내가 우물 안의 개구리였으며, 좀 더 새로운 시각을 그리고 새로운 세계를 볼만한 능력을 갖춰야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이는 단연 컴퓨터 쪽에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니었다. 나는 당시(불과 몇달 전이지만) 그간 내가 들었던 음악들의 역사나 배경에 대해서도 겉핥기이긴 하지만, 총체적인 정리를 시도했고, 내가 그간 무작정 쓴 글이나 사진 등도 그럴싸하게 정리했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내가 그간 12년간 대한민국의 공교육 및 사교육을 받으면서 나는 사회에 무슨 쓸모가 있는가..였다. 만약 당장 집 밖에 떨어져서 돈을 벌어봐라..라고 하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잡담] 거북이의 첫 사회생활 이야기..그 첫번째. <1부> . . . (들어가기전에) 아버지께서 회사에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다고 해서 시작하게 된 아르바이트였습니다. 하는 일은 앞의 출장기에서도 작성했듯이 관공서 PC 설치 및 교체였습니다. 3주간에 걸친 첫 사회 생활이 끝나고 몇몇 들었던 생각들을 블로그에서 정리해볼까 합니다. (존칭은 넣었다가 뺐다가 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__);; ) 1. 회사 분위기란 그러그러한 것. 아르바이트 첫날. 아버지와 6시 30분에 나와 집부터 동행해 도착한 회사는 양재역에서 한 정거장을 더 가서 요리조리 들어가 건물 하나를 통째로 차지하고 있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들어간 지하의 그 부서는 긴장과 떨림 그 모든 것의 집합체. 아버지께서 먼저 들어가시고, 나는 친구를 붙잡고 들어갔다. 앉아있던 부서 사원들이 일어나 아버지께..
[잡담] 스팸 댓글.. 다른 블로거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 . . . . . 최근 방문객이 조금 늘었다고 제 블로그에도 스팸 댓글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한두번 지우기에는 대충 그런가보다..했는데.. 다른 블로그를 항해하다보니 같은 스팸 댓글이 보이더군요.. 위 캡쳐 이미지에서 적당히 모자이크 처리를 하긴 했는데, 저렇게 올려도 되는지 참 찝찝합니다..;;킁 저는 대충 본문 필터링으로 몇개의 단어와 사이트 주소를 막아두었는데.. 그 단어들을 요리조리 피해 계속 댓글을 남기는군요.. 다른 블로거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실지..(-_ㅠ;;) (뭐, 다른 방법이 없다는 건 알지만서도..;;) . . . [까만거북이]
[잡담] 그냥 심심해서 리퍼러 기록을 봤다가 깜짝..;;;; . . . 현재 학교에서 컴퓨팅중입니다.. 계획했던 것도 대충했고 해서 그만 나가려다가 뭔가 아쉬워 심심한 나머지.. (왜 이리 말이 많아..(-_ㅡ;;)) 무심코 리퍼러 기록을 클릭하고 있었습니다.. (↑ 까만거북이 블로그의 리퍼러기록 중 일부.) 리퍼러 기록이란 대충 검색엔진에서 누가 무엇을 검색하고 들어왔느냐..뭐 이런 기록일테죠.. 위 캡쳐 이미지에서 가리키고 있는 링크를 무심코 열어보았다가 섬뜩했습니다.. (↑ 링크 클릭 후 캡쳐 이미지..) . . .?? 네.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지만, 제 블로그 이름을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들어오셨군요..@@;; 왜 섬뜩한지는 모르겠는데, 굉장히 섬뜩합니다..(-_ㅡ;;) (왜 떨고 있지....;;) . . . PS. 가뜩이나 수전증이 살짝 있는데, 더 후덜덜..
[잡담] 블로그 포스팅에 투자하는 시간에 대하여.. . . . 제 블로그 개설한지 6개월 정도가 흘렀고, 그동안 포스팅에 많은 시간들을 투자했었습니다. 또한 제 블로그 뿐만 아니라 수십, 수백개에 이르는 블로거분들이 계시고, 겉보기엔 개인 블로그 같지 않은 전문적인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블로거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제 사적인 얘기를 주로 하면서 IT 얘기가 생각나면 잠깐 끄적거리는 블로거입니다만.. 작은 고민 및 바람이 있다면 특정 분야의 전문적인 블로그를 운영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네요. 속으로는 작은 계획이 있어서 준비중에 있기는 한데, 지식이 영 부족해서 아직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되면 블로그를 두개 운영해야 하므로 지금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구요.. 아, 사설이 길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하는 시간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
[잡담] 사람은 겉모습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 . . 사람은 겉모습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말이죠.. 저는 인터넷이라는 바다를 참 좋아합니다. 익명성이라는 무기가 있지만.. 그것은 무기가 아닌 하나의 벽을 부수는 도구가 되곤 합니다. 그가 누군지 알지 못함에 서로의 얘기를 터놓고 할 수 있고.. 서로에게 위로를 주고 서로를 보이지 않는 손으로 안아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이라는 바다를 좋아하고.. 그래서 저는 블로그를 좋아합니다.. 사실 블로그는 연결고리 중 하나일뿐이지.. 예전에 했던 개인 홈페이지도 좋아했고.. 어떤 특정 목적의 커뮤니티도 참 좋아합니다.. . . . 솔직하다는 것.. 그래서 전 싸이월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미니홈피는 주변 사람들에게 모두 공개되어 있고. 결국 솔직하지 못한 부분이 ..
[잡담] 계량형 통일.. 알고 계세요? . . . =================================================================================== - 다음달부터 평, 돈 사용 금지..대기업, 공기업부터 단속 - 야드, 인치도 미터로 바꿔야..자율 계도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달 1일부터 32평형 아파트, 금반지 1돈, 허리 사이즈 28인치 청바지 등 비법정 계량단위 사용이 금지된다. 특히 이같은 비법정 계량단위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벌금까지 물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놓고 기업이나 영세상인, 소비자들까지 혼란을 우려하고 있다. 이처럼 우려의 목소리가 높고 시행 시기는 다가왔지만, 비법정 계량단위 규제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 어디까지 규제하고, 어디까지 처벌할지에 대한 세부적인..
[잡담] 까만거북이 블로그 그 동안 활동 간단 정리. . . . 블로그 하루 방문객이 2000명을 돌파하면서 그 동안의 블로그 활동을 잠깐 정리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관련 포스트: [잡담] 까만거북이 블로그 하루 방문객 최초 2000명 돌파 - 원인 분석.. - 2007/07/27 02:11) . . . (↑ 2007년 7월 27일자 블로그 요약입니다..) 2006년 12월 21일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제가 작성한 글은 벌써..그리고 무려 300개를 넘어섰군요..@@;; 댓글은 어느새 1000개를 넘어서 1100개..^^;; 트랙백이야 사생활 끄적거리는 블로그이니 39개.. 방명록 129개.. . . . 블로그 요약만 봐서는 그 동안의 활동을 정리 할 수 없죠.. 처음으로 하루 방문객이 2000명을 넘어선만큼.. 그 동안 1000명을 넘었던 날들을 모아..
[잡담] 까만거북이 블로그 하루 방문객 최초 2000명 돌파 - 원인 분석.. . . . 2007년 7월 26일자로 하루 방문객이 무려 2000명을 돌파했습니다..;; 기쁘다기보다 당황스럽네요..훗.. 방문객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그간 방문객 급증의 원인을 파악해본 결과.. (리퍼러 기록과 키워드 통계 분석 결과입니다..) (↑ 키워드 통계 캡쳐 화면입니다.) 결과를 추릴 것도 없이 위와 보시는 것처럼 IT 관련글이 압도적으로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네요..;; 먼저 얼마 전 포스팅한.. 2007/07/18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막샷 모음 1부. (14) 을 시작으로 선유도공원이 주말마다 화두가 되어 방문객이 급증했으며.. (리퍼러 기록을 분석해보니 네이버 검색으로 많은 분들이 들어오셨습니다..) IT 관련해서는.. 2007/07/22 [IT잡담]..
[잡담] 지난 20년간 하고팠지만, 하지 못한 것 중 하나. . . . 아버지께서 집에 돌아오셨을 때. 거북이: 다녀오셨어요? 거북이 동생: 아빠 왔어? . . . 어머니께서 집에 돌아오셨을 때. 거북이: 엄마 오셨어요? 거북이 동생: 엄마야? . . . (-_ㅡ;;) 동생이 태어난 후 지난 16년간 동생의 존댓말을 고쳐주려고 그렇게 애를 썼지만..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존댓말을 하라고 그때 그때 구박을 하면.. 그냥 그때일 뿐..;; 고치지 않네요..;;킁 지금이라도 구박을 하고 싶긴 한데.. 포기했습니다..(-_ㅜ;;) . . . PS. 이렇게 포스팅하는 저도 가끔 부모님께 짜증낼 때마다 찔끔찔끔..(-_ㅠ;;) . . . [까만거북이]
[잡담] 오늘 버스에서 예쁜 여자분을 보았습니다.. . . . 버스에 타보면 아리따우신 많은 여자분들이 타고내리십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하는 글은 그런 류의 글이 아닙니다.. 시작. . . . 오늘 학교를 가던 길이었습니다.. (방학이지만, 따로 신청한 특강이 있어 학교를 나갑니다.) 늘 그랬듯이 버스를 탔고. 늘 그랬듯이 버스는 슝슝 잘도 달렸습니다.. 몇분이 지났을까.. 한 할아버지 분께서 버스 기사님께 길을 물어보고 계셨습니다.. 위치는 거북시장.. . . .;; (정말 거북시장입니다..(-_ㅡ;;)) 인천에 거북시장이라는 곳을 가야 하셨나봅니다.. 하지만, 버스 기사님께서는 이 버스는 거북 시장을 가지 않는다고 하셨고, 더 이상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당황한 할아버지는 기사분께 계속 물어보셨고, 기사분께서는 할아버지께서 모르고 타셔서 다른 버스로..
[경축] 100000(십만) 힛트 달성! . . . ------------------------------------------------------------ 2007년 7월 21일 토요일 오후 11시 45분. 하루 방문객 1718명. (;;) ------------------------------------------------------------ 2007년 7월 22일 오전 1시 6분. 21일 토요일 방문객이 1723명으로 집계. 토탈 방문객 99990명. 카운트 다운 시작. ------------------------------------------------------------ 2007년 7월 22일 오전 1시 20분. 총방문객 100000hit 달성. --------------------------------------------..
[정보] 고등학교 물리선생님들에게 바칩니다. - 물리 수업에 도움될만한 사이트. . . . (들어가기 전에) 원래 6월 11일자 포스팅 예정이었는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요..(-_ㅡ;;) (본문) 예전에 물리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구글을 항해하던 중 알아낸 사이트입니다.. 자바를 이용해서 물리를 재밌게 설명해 주는 듯 합니다.. 일본 사이트여서 어색한 감은 있지만, 물리 수업에서 여건상 실험 할 수 없는 것들을 설명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asahi-net.or.jp/~zn6t-szk/javalab.html 아래 이미지들은 위 사이트의 몇몇 페이지를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횡파와 종파의 이해. 호이겐스의 원리. 고딩때 호이겐스가 당췌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진작 이걸 보여주었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드네요..(-_ㅠ;;)..
[공지?] 블로그 기능 추가. - 더블 클릭시 페이지업다운 태그 소개. . . . 제 블로그 스킨은 몇몇 분들이 아시다시피 자작 스킨입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도록 카테고리를 홈페이지 메뉴처럼 디자인하였으며.. 태그나 미디어태그 등의 부가기능들은 블로그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저는 과감히 삭제하였었습니다.. 또한 그런 이유로 1단 스킨을 고집하였구요.. (앞으로도 스킨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1단 스킨이어서 글이 장문이 될 경우. 댓글 확인이나 하단의 메뉴를 쓰기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제 블로그의 아무 공백에서나 더블 클릭을 하시면 최하단으로 내려가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글은 보지 않고 댓글을 확인하실 분은 더블 클릭을 사뿐히 눌러주시면 되겠네요..^^;; 더불어 더블..
[잡담] 그냥 내 멋대로 자동차 문답. . . . 1. 당신의 드림카는? -> BMW M3. 2. 당신의 가장 좋아하는 차는? -> 아우디 TT. 3. 현실적으로 가장 사고픈 차는? -> 혼다 시빅. 4. 3번의 이유는? -> 난 큰 차보다 작으면서 힘 좋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가 좋다. (더불어 저렴하고.. -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아우디 TT는 2인용이라 단지 로망일뿐. 5.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 회사는? -> 아우디. 혼다. 6. 5번의 이유는? -> 아우디: 아우디 특유의 라디에디터 그릴 디자인의 화려함과 콰트로 시스템에 그들의 철학을 읽음. 혼다: 아시모를 통한 그들의 철학을 읽었고, 시빅의 개발과정에 따른 그들의 고집을 보고 반함. (난 철학있는 제조사를 좋아한다..) 7. BMW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 그들의 고집적..
[잡담] 75만원짜리 키보드?? ;; . . . 이런거 포스팅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 클릭. 출처는 키보드 매니아 장터입니다.. (수정) 로그인을 해야 보인다고 해서 급하게 부분 캡쳐합니다;;;; (출처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 . . 어디에나 매니아들의 세계는 있기 마련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시디피코리아에서도 명기라 불리는 십년된 CDP들이 오버된 값으로 팔리기도 했고.. (현재도 e01 같은 CDP는 명기 취급.) 디씨인사이드 장터에서도 명기라고 불리는 디카들은 역시 오버된 값으로 팔리기도 하죠.. (제 W1도 그런 디카에 해당됩니다..;;) 키보드가 75만원이라고 하면 놀라들 하시겠지만, 장터 기웃거려 보시면 십만원대 키보드가 널렸습니다..ㅎㅎ'' . . . 그건 그렇고.. 전 키..
[잡담] 일상으로 로딩중.. . . . 그동안 걱정. 격려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웃 블로거분들, 친구들 모두 고맙고, 미안하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닉네임처럼 성격이 더딘 탓에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기는 어렵겠지만. 돌아가겠습니다.. . . . (현재 20% 로딩중..;;) . . . [뭐든 더딘 까만거북이;;]
[잡담] 아..지름신이 오는 이 소리..;;;; - IBM 'UltraNav' . . . 제 작고도 작은.. 19인치 LCD 모니터의 압박으로..;;;; 뭐, 하여간.. 최근 메신져를 하면서 글 작성 도중 쪽지가 오면.. 키보드에서 마우스로 손이 왔다갔다를 반복합니다..;; 그게 영..구찮아 하던 중.. (-_ㅡ;;) IBM의 빨콩이 생각나서 검색.. 그 결과는.. . . . IBM UltraNav.. 아무래도 눈에 들어온 이상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 같네요..(-_ㅡ;;) 모니터 구입 계획은 무한 연기되었고.. 컴퓨터 사양은 셈프론에 1기가 램인데, 제가 게임하는 녀석도 아니니 그냥 만족. 이제 입출력 장치들만 눈에 보이는군요..(-_ㅡ;;) 훔.. 가격이 문제.. OTL..;;;; PS. 정보 찾아보니 옛날에 일본 관세빼고 들어와도 20 잡아야했다네요..;;;; 가격이 싸진건데..
[잡담] 여름이 온다는 신호. - 방온도가..(-_ㅡ;;) . . . (↑ 6월 4일 월요일 - R스피커 옆의 디지털 온도계.) (↑ 6월 13일 - 수은 온도계.) (↑ 6월 18일 - 다시 디지털 온도계.) . . .?? 현재 방온도 30.5도.. 이건뭐,,(-_ㅡ;;) 아무리 컴퓨터가 있고 방이 좀 폐쇄적이라지만.. 이건 좀 아닌듯..;; 그래서.. 미니선풍기를 갖다놨어요,,@@;; 와~ 이제 살만 한가.. . . . 근데.. 뜨거운 바람이 나와요.. . . . (ㅡ_-)b . . . [그나마 둔해서 살고 있는 까만거북이;;]
[잡담] 스타크래프트2 공개. - 과연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 . . (서론) 누가 블로그 이름이 거북이 아니랄까봐,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고 있군요,,;;킁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2007년 5월 19일.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타크래프트2가 개봉(;;)되었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뻥그림(;;)들이 넷상을 즐비하게 돌아다녔었고,, 수많은 루머들이 있었던 만큼 게이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상당히 기다리고, 궁금해왔었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기타 관련 자료들은 이미 많은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관계로, 관련 링크를 걸어둡니다,, (아.. 무성의해,,;;;;) =================================================================================== 스타크래프트 2 스크린샷, 인트로, 플레이,..
[잡담] 청소년기에 오는 자아정체성 혼란은 어른들 때문이다. . . . (서론)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과서를 들추어 보면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다. '청소년 시절은 자아 정체성의 혼란이 오는 시기이다.' 나는 청소년 시절에 이 문구를 보면서 상당 부분 공감하기도 했고, 나에게 실제로 그런 혼란이 오기도 했다. 그러나 그 문구에는 엄청난 오점이 있음을 나중에서야 깨달았다. . . . (본론) 청소년에게 자아정체성의 혼란이 오는 것은 다분히 어른들 때문이다. 즉, 위와 같은 문구는 어른들이 만들어 낸, 다시 말해 청소년기에 자아 정체성의 혼란이 오는 것이 당연한 것인 마냥 어른들이 교과서에까지 써 놓았다는 말이다. (물론, 그것을 시험이란 제도를 통해 청소년에게 각인시켜 놓는다.) 나는 초등학교 시절,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고 혼자 책임을 지려고 하는 어른들을 바라보..
[잡담] 사람들의 혀를 내두르게 하는 경고문. @@;; . . . 아마,, 정말 혀를 내두르실 겁니다,,;; ㅋㅋㅋ'' . .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경고문의 정체는 . . . (사진 촬영: 3월 14일. 사진 출처: 나;; - [잡담] 내가 싫어하는 것. ) 네,, 카카오 99%입니다,,;;ㅋㅋㅋ'' PS. 먹으려던게 아니라 서랍 정리하다가 보이길래 찍은거여요,,^-^;; ㅋㅋ'' . . . [까만거북이]
[잡담] 2007 서울 모터쇼 개최. (동영상 첨부.) . . .(동영상 출처: 밍거니님의 다음 블로그링크>)2007 서울 모터쇼 개최.===================================================================================○ 주 최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 許汶)※『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KAICA) 3개 기관으로 구성○ 후 원산업자원부, 환경부, 건설교통부, 경기도, 고양시○ 기 간2007. 4. 5(목) ~ 2007. 4. 15(일) (11일간)• Press Day 4월 5일(목) 08:00 ~ 16:00• 개 막 식 4월 6일(금) 11:00 ~ 12:00• 일반인 관람 4월 6일(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