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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Tip] 맥, rEFlt 깨끗하게 제거(삭제)하는 방법! (이미지 출처: refit.sourceforge.net ) (처음) 맥북에어(Macbook Air) 2010에 부트캠프로 윈도우즈7(Windows7)을 설치하기 위해 지난 주말을 홀딱 날려버렸네요. 결국, 성공하지 못했지만, 돌아오는 주중에 다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그건 나중에 더 이야기하도록 하고.. 오늘 소개하는 것은 보통 부트캠프의 문제로 혹은, 편의상.. 등의 이유로 설치했던 'rEFlt' 응용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방법입니다. 구글링을 하면, 블로거분들이나 성실하신 분들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신 것을 볼 수 있지만.. 맥 초보분들을 위해 더 자세히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여담이지만, 윈도우즈 팁 게시글에는 자세한 글들이 많은데, 맥의 팁 게시글은 양 자체도 적을 뿐더러 리눅스(Linux)를 다루듯이..
[Mac App] 'AppCleaner' :: 맥북에 설치한 앱을 깔끔하게 지우자. (무료) (이미지 출처: Appcleaner 앱) (처음) 레지스트리라는 것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신경을 곤두 세우게 했던 윈도우즈(Windows)와는 달리 맥(Mac)에서 앱을 설치하고, 지우는 과정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앱을 설치하는 것은 dmg 파일을 마운트하고, 앱의 아이콘을 애플리케이션 폴더에 갖다 두고. 제거할 때에는 아이콘을 끌어다가 휴지통에 넣으면 그만이었지요. 하지만. 다수의 앱은 그렇고, 또 다른 다수의 앱들은 그러한 인터페이스들을 지키지 않습니다. 어쨌든, 그러한 이유로 앱을 설치하는 것은 지나가더라도 삭제할 때에 아이콘만을 휴지통에 넣고 지우면, 나머지 일명, 찌꺼기 파일들이 남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일반 사용자들은 그것들을 감지하기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맥 역시 처음보다 구동 속도가 느려..
[Mac App] 'iAlertU' :: 켄싱턴 락이 없는 맥북에어에 필요한 도난 방지용 앱 (무료) (이미지 출처: iAlertU 앱) (처음) 맥북에어(Macbook Air)에는 이상하리만치 켄싱턴락을 꽂을 수가 없습니다. 포터블, 즉 이동성에 가장 초점을 맞춘 노트북이 왜 켄싱턴락이 없는걸까요? 얇은 두께를 위해서였을까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애플은 1세대 맥북에어를 출시할 때에도 USB 포트를 이용한 켄싱턴락 형태를 보여주었었습니다. (지금 참고 사진을 가져오려고 했는데, 구글링이 쉽지 않네요. 발표 당시에 있던 맥북에어 1세대들은 USB로 연결된 켄싱턴락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해서도 애플 포럼에서 관련 글타래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포터블 기기의 도난방지, 켄싱턴 락, MacBook Air. - AppleForum 어쨌든, 오늘 소개하는 앱은 켄싱턴 락이 없는 맥북에어를 위한 보안..
[Mac App] 'Type2Phone' :: 맥북의 키보드로 아이폰, 아이패드에 타이핑하는 앱 소개 (유료: $4.99) (이미지 출처: Type2Phone 앱) (처음) 맥북(Macbook), 아이맥(iMac) 등의 맥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애플의 모바일 디바이스들 즉,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등을 사용하면 큰 시너지(Synergy)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애플로 대동단결"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듯이 잘 활용하면, 여러가지 활용성을 높일 수 있지요. 이번에 소개하는 앱은 '타입투폰(Type2Phone)'이라는 앱으로써 맥북의 키보드로 아이폰, 아이패드에 입력할 수 있는 앱입니다. (가운데) 타입투폰. 맥 앱스토어 링크. Mac App Store - Type2Phone 타임투폰은 위와 같은 모습으로 맥의 화면에 나타나고, 이를 이용해 블루투스로 연결된 애플의 모바일 디바이스에 타이핑을 ..
[Mac Tip] 맥, 대화상자의 확인/취소 버튼을 키보드만으로 움직이자.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맥을 사용하면 할수록 윈도우즈(Windows)와 비교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뭐가 좋네 마네..하더라도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을 바꾸기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러한 것이겠지요. 위 스크린샷은 보시다시피 휴지통을 비울 때, 등장하는 메시지입니다. 이 때, 보통의 경우라면, 취소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는 마우스 커서를 옮기는 방법 뿐이 없지요. 윈도우즈 사용 시절에는 대화상자가 나오면, 어느 경우에서건 마우스 없이 키보드만으로 조작이 가능하곤 했습니다. [Tab]키로 버튼과 버튼 사이를 오고 갈 수 있었지요. 맥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한걸까?라는 의문에서 이 글은 시작되었고, 그에 대한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 (가운데) 키..
[Mac 강좌] 맥북에어 2010, 맥OSX 스노우 레오파드에서 dmg 파일로 라이언 설치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맥북에어 2010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일찌감치 맥OSX의 '스노우 레오파드(Snow Leopard)'를 사용하고 계셨을 것입니다. 맥OSX의 '라이언(Lion)'이 출시된지 이제 시간이 막 흘러가고 있고, 이제는 라이언의 다음 버전인 '마운틴 라이언(Mountain Lion)'이 공개되었지요. 이런 시점에서 늦었지만, 스노우 레오파드에서 dmg 파일만으로 라이언을 설치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아래의 방법은 '맥 앱스토어(Mac Appstore)'를 통해 라이언을 설치하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구입 후에도 다시 재설치하기 꺼려지는 경우가 다소 있으며, 그 밖에 맥북에어를 중고로 구..
[Mac 강좌] 맥북에어2010 late, 설치 복구 USB 메모리로 스노우 레오파드 클린 설치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어(Macbook Air) 2010 late에는 박스 기본 구성으로 설치 및 복구 USB 메모리가 들어 있습니다. 물론, 2011년도 모델에는 라이언(Lion) 탑재로 이 메모리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때늦은 강좌인 것을 알지만, 그래도 필요하신 분이 한분이라도 있다면, 이 글은 가치 있는 글일 것 같네요. 더불어서 라이언 역시 USB 메모리에 이식하여 설치할 경우, 이와 비슷하다는 생각에 이 글을 남겨봅니다. * (경고) 아래의 방법의 결과에 대해 본 블로거, 까만거북이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다만, 이에 관련된 성의 있는 질문에 대해서는 성심껏 답해드릴 수 있습니다. (참고) 아래 글의 사용환경은 맥북에어 2010 late, 맥O..
[Mac 강좌] 맥북에어 타임머신으로부터 복원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타임 머신(Time Machine)'은 맥OSX의 '스노우 레오파드(Snow Leopard)'부터 탑재되었던 맥의 백업 프로그램입니다. 운영체제 내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고, 다른 운영체제와는 달리 매우 쉽고 간단합니다. 또한, 우주의 별이 보이는 엄청난(그리고 우수한) 그래픽으로 사용하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감출 수 없도록 하는 프로그램이지요. 아래에 애플이 소개하는 타임 머신 동영상을 덧붙여봅니다. Time Machine - Mac OS X Leopard - YouTube 이번 글은 이 타임머신으로부터 맥북을 복구하는 방법의 정리입니다. 물론, 맥이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면, 위의 유튜브 동영상처럼 파일을 하나씩 복구하면 되는 일이지만, 맥북이 고장..
[Mac 강좌] 맥북에어 맥OSX 라이언 파티션 포맷 후, 클린설치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윈도우즈(Windows) PC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오래된 경험(...) 덕분에 포맷은 아마도 수백번을 넘게 치루었을 것 같고, 윈도우즈 3.1을 시작으로 지금의 윈도우즈7에 이르기까지 윈도우즈는 점점 쉬워졌지요. 지금이야 윈도우즈를 설치하는 일은 초등학생들도 인터넷(웹)을 보고 따라하는 선까지 올라왔습니다. 어제 오늘 맥북에어(Macbook Air)가 말썽을 피운 덕분에 저는 윈도우즈와는 달리 맥에 대해서 한참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맥 역시 PC 운영체제들 중에 하나라는 결론으로 모아졌습니다. 동시에 맥북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쨌든, 그 덕분에 저는 맥의 유틸리티 프로그램들을 다시 보게 되었고..
[크롬 강좌] 1. 맥용 크롬 설치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크롬(Chrome)을 여러번 소개하면서 크롬 강좌를 조금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블로그에 그런 것처럼 주변에 크롬을 소개하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컴퓨터에 어색한 분들에게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더군요. 크롬이 아무리 설치하기 쉽다한들 결국 응용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강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좌는 맥북에어(Macbook Air)를 기준으로 작성되었고, 윈도우즈(Windows) PC의 경우는 다음번에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환경은 맥북에어 2010 late에서 '맥OSX 라이언(MacOSX Lion)'입니다. (가운데) 구글 크롬 설치. 구글에서 만든 크롬은 역시..
심시티5, 2013년 발매 소식. (처음) '심시티5(Simcity5)'의 2013년 발매 소식을 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블로그에도 여러번 심시티 시리즈의 팬이라는 글을 남겼더랬는데, 심시티4 시리즈 이후, '심시티 소사이어티(Simcity Society)'가 출시되었지만, 그건 망작이었지요. 이후, 다음 시리즈를 고대했지만, 아이폰용으로 나온 것이 감지덕지일 뿐이었습니다. (그나마도 저는 아이폰을 갖고 있지 않아서...) 그런데, 루리웹에서 심시티5의 발매 소식을 전하고, 이렇게 소식을 다시 제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손이 떨리는군요. :) (가운데) 심시티5, 2013년 발매. 위 이미지는 아래의 원출처에 올려진 심시티5의 공개된 몇 스크린샷 중 하나입니다. 기사의 원출처는 아래에서 참고하세요. 아래에서 더 많은 이미지를 참고할 ..
[Mac Tip] 맥용 뮤토렌트, 백업 성공기. 그리고 백업 및 복구 방법 소개.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뮤토렌트(uTorrent)와 맥(Mac), 둘 모두 최근에 많은 사용자가 늘어난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맥용 뮤토렌트는 공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여전히 뮤토렌트는 베타 버전입니다. 저는 제 맥북에어의 맥에서 새로운 사용자 계정을 만들어야만 했고, 이는 맥북을 처음 받았을 때와 거의 비슷한 상황이 됩니다. 마치 윈도우즈(Windows) 사용 시절에 PC를 포맷하고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한 모양새였고, 다시 열어본 뮤토렌트는 마치 이제 막 설치한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지요. 개인적으로 토렌트(Torrent)를 꽤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덕분에 시딩(Seeding)하고 있는 토렌트의 개수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를 제대로 ..
[디지털 칼럼] 웹의 정보들은 무한할 수 없는걸까. 그리고 한국의 포털들..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웹(Web)은 인터넷(Internet)이라는 것이 시작된 이후, 최고의 혁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혁신. 그것은 또한, 단지 기술의 발전을 넘어서서 일반 대중들에게 가장 가깝게 영향을 미쳤을 때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웹은 일반 대중들을 넘어서 인류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동굴 벽화에서 대나무, 종이를 한참이나 넘어서서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지만, 정보를 기록하는 하나의 크나큰 수단이 되었습니다. 최근, 가지고 있는 이러저러한 것들을 정리하면서, 역시 웹브라우져에 흩어져 있던 북마크(즐겨찾기)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사실 근래에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옛날과 달리 수 많은 곳에 웹사이트들을 메모..
[크롬 팁] 웹서핑 중에 유용한 크롬 앱의 이름을 알았어요. 그 앱은 어디에 있죠?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가운데) 방법1. 구글에서 검색하기. 크롬은 구글에서 만든 웹브라우져입니다. 그리고 구글의 존재 이유는 그들이 말하듯 '세상의 모든 정보'를 검색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만든 웹브라우져의 확장을 그들에게 묻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방법입니다. (구글이 콧방귀를 낄지도..훗) 그럼, 실전으로 넘어가볼까요? 아이폰(iPhone)용 게임으로 유명해진 '앵그리버드(Angry birds)'는 크롬 버전으로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 크롬에 설치하기 위해서 구글에 'Angry birds chrome'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봅니다. 그럼, 위의 스크린샷처럼 결과가 나옵니다. (링크) 사이트의 결과로 앵그리버드 공식 홈페이지의 크롬 버전 링크가 나오고,..
[크롬 확장] 'Eye dropper' :: 웹페이지의 특정 부분 색을 추출하는 확장 프로그램 (처음) 웹개발까지는 아니더라도 블로그나 웹사이트 등을 관리하시는 분이라면, 웹사이트에서 어떤 특정 부분의 색깔의 코드가 궁금할 때가 종종 있으실 것입니다. 조금 전, 저의 경우, 이 블로그의 배경 색깔을 어둡고 칙칙한 색으로 바꾸었다가 다시 원상 복귀시키려고 했지만, 도통 코드가 기억나지 않더군요. 회색이라는 것은 사람의 감각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 다음. 여섯자리의 코드가 기억나지 않는 것이었지요. 구글링을 하기 전에 '스키치(Skitch)', '씨숄(Seashore)'을 돌려서 알아보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RGB코드를 알려주지는 않네요.. 엉엉.ㅠ 그래서 구글링을 하고서 이에 유용한 크롬(Chrome) 확장 프로그램(Extension)을 발견했습니다. :) (가운데) 'Eye Dropper(아이 ..
올드맥들을 종이접기로 만드는 웹사이트 수집. (이미지 출처: http://www.theapplecollection.com) (처음) 맥북에어(Macbook Air)를 구입하고, 맥에 관해서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맥(Mac)이라는 단어에 자꾸 눈이 가고 있네요. 오늘도 여전히 웹에서 헤엄을 치다가 발견한 웹사이트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목처럼 올드맥들을 종이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들입니다. 올드맥이라 하면, 1980년대 매킨토시(Macintosh)부터 2000년대 이전까지 나온 맥들을 보통 이야기합니다. 매킨토시 1세대부터 시작해, 1997년 고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애플 복귀 이후 등장했던 아이맥(iMac)들까지를 말하는데요. 지금의 애플(Apple) 디자인도 우수하지만, 옛날 디자인이 때로는 정감이 가기도 하지요. 하지..
[Mac App] 'iBoostup' :: 맥북을 빠르고 깨끗하게, 클리너 애플리케이션 (무료) (이미지 출처: iBoostup 앱) (처음) 맥(Mac)은 윈도우즈와는 달리 재부팅 혹은 포맷이 사실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맥 역시 기본적인 PC 운영체제이고, 또한 응용 프로그램에 따라 운영체제에 불필요한 파일들 일명, 쓰레기 파일들을 생성해 가지고 있곤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줄곧 사용하는 사파리(Safari)나 크롬(Chrome) 등의 웹브라우져는 한번 접속한 웹사이트의 정보(캐시(cache))들을 가지고 있고, 다음 접속시에 이 데이터들을 끌어모아 불러오는 시간을 절약합니다. 하지만, 운영체제 입장에서 이런 작은 파일들이 늘어나면서 파일 관리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이는 운영체제의 전반적인 속도를 느리게 만듭니다. 다행히 맥은 윈도우즈보다 그 정도가 덜하고, 응용 프로그램들이 대부..
[Mac Tip] 맥 무료 애플리케이션 소개, 다운로드 웹사이트. - 'Appdonkey'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맥을 사용하다보니, 윈도우즈보다 무료 애플리케이션의 양이 확연히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어로 만들어진 무료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하다는 것이겠지요. 누군가의 말로는 맥에서는 돈을 내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 많다..라고도 이야기합니다. 그 말에는 고개가 끄덕거려 지네요. 저 역시 개발자를 꿈꾸고 있지만, 학생으로써 많은 지출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맥을 사용하면서도 많은 부분에서 프리웨어나 대체 응용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편이 많네요. 오늘은 그러한 맥용 프리웨어를 모아두고, 다운로드도 가능한 웹사이트인, appdonkey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쉽게도 역시 영문 사이트입니다. :( (가운데) '앱덩키(..
[Windows] 윈도우즈XP에서 갑자기 USB 메모리가 인식되지 않을 때..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제 동생의 PC가 한동안 말썽을 부렸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제가 사용하던 펜티엄4 PC였기에 제 PC와도 마찬가지였지요. IBM에서 PC를 만들던 시절에 나왔던 데스크탑이었기에 안정성도 우수했습니다. (연식이 오래되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USB 기기들을 PC에서 인식하지 못했었고, 이를 해결해달라는 부탁을 들었지만, 저는 계속 미루던 때였습니다. 이것저것 사정 탓을 해보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맥북에어 구입 후, 맥에 빠져보니, PC에서 이것저것 만지는 것이 지겨워졌기 때문이었지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윈도우즈 갈아 엎어버리자..라는 생각으로 동생에게 자료 백업을 이야기했고, USB 외장 하드에도 안되니, 도처에 널려있는 클라우드..
[크롬 앱] 시계의 모든 기본 기능들을 담은 크롬 앱, 'Clock'. (이미지 출처: Clock 앱) (처음) 앞서 에그타이머의 웹사이트를 소개하면서 클리앙의 댓글로 알게 된 크롬 앱(Chrome App)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시계의 모든 기본 기능들을 한 곳에 답은 앱인데다가 다른 확장 프로그램이나 앱과는 달리 크롬에서 독자적으로 열리는 모양의 앱이어서 꽤 유용할 것 같네요. 유용한 웹사이트로 소개한 에그타이머의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2/02/24 - [웹과 이야기] - [유용한 사이트] 간단히 타이머를 맞추자. - 에그타이머(E.gg Timer) (가운데) 크롬 앱, '클락(Clock)' 크롬 앱이므로 크롬에서 크롬 웹스토어로 들어가 설치를 해야합니다. 크롬 웹브라우져에서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갑니다. Chrome Web Store - Clock http..
[유용한 사이트] 간단히 타이머를 맞추자. - 에그타이머(E.gg Timer)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시계가 필요한 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발표를 해야할 때. 발표를 하기 전에 연습을 할 때. 연습을 하기 전에 커피 한 잔을 내릴 때. 커피를 마시기 전에 간식으로 계란을 익힐 때. 계란을 익히기 전에 발표까지 남은 시간을 확인할 때. ... 이런 여러가지 상황에서 간단히 타이머를 맞추고자 할 때에 우리는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당장 앞에 있는 손목 시계를 이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 둘 모두 너무 작은 화면이지요. 온라인에 연결되어 있고, 대형 화면을 이용해 타이머를 맞추고 싶다면, 제가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이용해보세요. (가운데) 에그타이머(E.gg Timer) E.gg Timer - simple onli..
삼성전자 센스 S830 노트북 사진들..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이 글은 사실 개인적인 글에 가깝습니다. 갖고 있는 전자기기들 중 저에게 당장 쓸모 없는 것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센스(SENS) S830 노트북이 남아있는지는 몰랐네요. S830은 한 때, 저의 고3 시절과 그 이후 군입대 전까지 때때로 저의 컴퓨팅 머신이 되어주곤 했습니다. 사양은 매우 낮은 편이었지만, 한 때 윈도우즈에 홀딱 빠졌던 저는 최적화에 신이 들린 듯이 메달렸고, 가히 이것이 펜티엄3 모바일 700MHz라는 것을 무색할 정도로 인터넷 강의를 듣기까지 했었지요. 시간이 흘러서 나중에는 램을 256MB까지 늘리고, 하드디스크도 교체해서 쓸 때까지 쓰려고 노력했던 노트북이었습니다. 저에게 선물이나 구입 처음부터 제가 사용했던 것은 아니고, 아버지께서..
[맥북에어 사용기] MBA의 이동성. 그 극한.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에어(Macbook Air: MBA) 사용기라는 키워드로 제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들이 상당수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용기를 시리즈로 작성한다 해놓고, 손을 떼어 놓은지도 오래되었네요. 한분이라도 더 맥북에어를 선택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사용기를 더 끄적거려 보고자 합니다. :) 오늘은 맥북에어가 노트북 군에서 그 정점에 있는 이유인 '이동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흔히 휴대성이라고도 하지요. 그럼 아래에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글에서 이어지는 사용기입니다. 2012/01/06 - [맥북을 말하다/맥북에어 사용기] - [Macbook Air] 맥북에어 11-inch, Late 20..
[사용기]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5> - 마무리. 노키아 6210s (출처: 엔가젯 코리아) (처음)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는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다섯번째 글입니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글에서 이어지는 사용기 글이며,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짓는 글입니다. 2012/02/22 - [리뷰와 사용기] - [사용기]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 2009년 박스 개봉과 기본 구성. 2012/02/22 - [리뷰와 사용기] - [사용기]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 디자인. 2012/02/22 - [리뷰와 사용기] - [사용기]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 기능과 그 사용성. 그리고 심시티 심비안 버전. 2012/02/22 - [리뷰와 사용기] - [사용기]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 우수한 카메라 성능. (가운..
[사용기]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4> - 우수한 카메라 성능. 노키아 6210s (출처: 엔가젯 코리아) (처음) 계속해서 이어지는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네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카메라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글에서 이어지는 사용기 글입니다. 2012/02/22 - [리뷰와 사용기] - [사용기]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 2009년 박스 개봉과 기본 구성. 2012/02/22 - [리뷰와 사용기] - [사용기]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 디자인. 2012/02/22 - [리뷰와 사용기] - [사용기]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 기능과 그 사용성. 그리고 심시티 심비안 버전. (가운데) 카메라. 똑딱이가 부럽지 않은 그 성능. 먼저, 노키아의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에 320만 화소의 카메라..
[사용기]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3> - 기능과 그 사용성. 그리고 심시티 심비안 버전. 노키아 6210s (출처: 엔가젯 코리아) (처음) 계속해서 이어지는 노키아 6210s 때늦은 사용기의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박스 개봉과 외형 디자인에 이어서 내부 디자인과 기능에 대해 조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글에서 이어지는 사용기입니다. 2012/02/22 - [리뷰와 사용기] - [사용기]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 2009년 박스 개봉과 기본 구성. 2012/02/22 - [리뷰와 사용기] - [사용기]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 디자인. (가운데) 6210s로 노키아를 경험하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노키아의 모든 휴대폰에는 심비안이라는 노키아가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노키아는 세계 1위의 휴대폰 판매 및 제조사였..
[사용기]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2> - 디자인. 노키아 6210s (출처: 엔가젯 코리아) (처음)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디자인과 그 자체의 모습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글에서 이어지는 사용기 글입니다. 2012/02/22 - [리뷰와 사용기] - [사용기]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 2009년 박스 개봉과 기본 구성. (가운데) 노키아 6210s의 디자인 아래의 사진들은 모두 HTC의 스마트폰, 'EVO(이보) 4G+'로 촬영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외형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마감도는 저가형 휴대폰, 딱 그 정도입니다. 하지만, 견고한 모양새로 단단한 느낌이 들고, 노키아가 개발 도상국에서 아직 간판을 내리지 않고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6210s..
[사용기] 노키아 6210s의 때늦은 사용기 <1> - 2009년 박스 개봉과 기본 구성. 노키아 6210s (출처: 엔가젯 코리아)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노키아(Nokia)가 한국에 다시 진출한지도 3년차가 되어갑니다. 그 첫 타자는 바로 6210s 네비게이터(Navigator)였지요. 출시 당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유럽에서는 네비게이터라는 이름으로 지도 탑재가 주기능이었지만, 지도 서비스를 위해서는 지도가 한국 서버 내에 있어야 한다는 한국의 지도 관련 법으로 인해 막상 한국에 출시된 6210s에는 허울 뿐인 네비게이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법은 지금까지도 아이폰(iPhone) 등의 스마트폰 혹은 웹서비스 등의 기능 구현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휴전 국가인만큼 보안에 철저해야겠지만, 한국에 서버를 둔다는 제한이 무슨 도움이 되려는지 아직까지 의..
[세상보고서] 디지털 마술사, '마르코 템페스트 (Marco Tempest)'를 알아보다. (이미지 출처: marcotempest.com) (처음) 애플(Apple)에서 2007년에 아이폰(iPhone)이 발표되었던 직후. 당시는 아직 앱스토어(Appstore)가 등장하기도 전이었습니다. 지금이야 흔하지만, '앱'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던 시점이었는데, 아래의 영상을 보고 말았지요. '아이폰 매직'이라고 불리었던 아래의 영상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실제로 아래 유튜브 영상은 2007년 6월 30일에 마르코 템페스트가 직접 업로드한 영상입니다. iPhone Magic - YouTube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TED 영상을 살펴보다가 '마르코 템페스트(Marco Tempest)'를 알게 되었고. 이 영상의 주인공이 마르코 템페스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마르코 템페스트. 자신을 '사이버 ..
[보고서] 희대의 항공사고들을 알아보다. <3> - NGC 항공사고 다큐멘터리 '항공사고수사대', '사상 최악의 참사'.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앞서 글에서 두 항공사고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항공사고를 알아보면서 웹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보단 누군가가 정리해둔 영상물을 보고 싶었던 것이 사실이지요. 때마침 사람들의 댓글 속에서 '항공 사고 수사대'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참고)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글에서 시리즈로 이어지는 글입니다. 2012/02/18 - [세상 이야기] - [보고서] 희대의 항공사고들을 알아보다. - JAL123편의 항공 사고. 2012/02/18 - [세상 이야기] - [보고서] 희대의 항공사고들을 알아보다. - 테네리페 참사. (가운데) 항공사고만을 다루는 NGC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항공 사고 수사대'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NGC)에서 시리즈로 제작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