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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야기

포고플러그 클래식 (Pogoplug Classic) 사용기 - 그 다섯번째, 포고플러그에 대한 유용한 링크들 소개.

포고플러그에 대한 주옥같은 글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앞선 글에서 저의 사용기는 마무리 지었고, 아래에서는 포고플러그에 대한 주옥같은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의 글과 더불어서 참고하시면, 구입에 참고하시거나 이미 사용하시면서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선 저의 사용기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포고플러그의 활용성.

앞서 끄적거렸다시피 포고플러그는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해주셨고, 조금의 구글링만 거치면, 수 많은 글들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참고하고, 추천하는 글들을 소개합니다.

포고플러그의 활용성을 극한까지 끌어올리세요. :)


1. 구글에서 '포고플러그 사용기'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최상단에 있는 씨디맨님의 포스트입니다.
제가 구입한 포고플러그 클래식과는 다른 포고플러그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아이폰(iPhone)과 PC의 웹브라우져에서 연결하는 과정을 리뷰해주셨고, 포고플러그 모바일에 USB 허브를 달아 여러개의 외장 하드를 연결했지만, 연결에 실패하셨네요.
그리고 동영상 리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2. FullestLife님의 블로그 포스트입니다.
외장 하드로 인식할 수 있는 포고플러그의 장점이 결코 장점이 될 수 없다는 점을 설명하셨습니다.

"속도도 많이 느리고, 동영상 파일을 클릭해도 전혀 동작을 안합니다."
"사진의 경우, 사진을 수정하고 저장하면 파일을 수정한 날짜가 사라집니다."
"HDD와 똑같지는 않고, 여러가지면에서 불편한 점이 발생합니다."

저와는 다른 사용성에 대한 이야기여서 조금 당황스럽네요.
사진 수정 문젠는 아직 테스트해보지 않았지만, 저는 동영상 파일은 앞서 이야기했듯이 무리 없이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여하튼, 이러한 FullestLife님의 블로그 포스트에 포고플러그 코리아 측에서 직접 댓글을 작성한 것이 인상적이네요.


3. 러브드웹님포고플러그 모바일 리뷰입니다.

포고플러그의 전반적인 사용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주셨고, 씨디맨님과는 달리 안드로이드(Android) 디바이스에서의 접근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최신 버전인 아이스크림에서 테스트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글의 마지막 즈음에 3G 상에서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1080p 영상의 원본은 재생에 무리였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4. 다음은 제가 자주 다니는 커뮤니티 웹사이트인 클리앙의 사용기 게시판에서 '포고 플러그'라는 키워드로 검색한 웹페이지입니다.

어느 분의 글을 추천한다기보다 다양하고, 많은 사용기를 접할 수 있고, 특히 기기 특성상 사용성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요령껏(...) 살펴보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SATA 하드 개조기는 파워 유저라면, 한번쯤 도전해볼 영역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5. 궁극의 포고플러그로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데스피피시(Todaysppc)의 강좌사용기 - 사용자리뷰 게시판에 Mithrandir님께서 올리신 팁입니다.

Archlinux 부터 시작해 samba, vsftp, tranmission 등의 애플리케이션 설치로 포고플러그를 NAS의 영역으로 확장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일종의 아이폰 해킹이나 안드로이드 루팅 등의 튜닝과 같은 방법으로써 공식적으로는 지원되지 않는 기능입니다.
이를 리눅스를 설치하고, 각종 애플리케이션 설치로 포고플러그의 성능을 극대화시키고, 토렌트 머신 뿐만 아니라 작은 웹서버 정도 구축할 수 있는 경지에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더 이상 설명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도전을 꺼리시는 편이 좋을거라 생각되며, 투데이스피피시에 더 많은 글들이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시도하지 않았으니, 질문은 패스합니다. ;; )



끝.

이렇게해서 글을 마칩니다.
후에 윈도우즈에서 포고플러그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포스팅 끝.
2012년 5월 6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