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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야기

[리뷰] 폴리몰리 미니 빈백 스마트폰 거치대 :: 스마트폰에게 소파를 마련해주자!

 - 스마트폰에게 거치대가 아닌 소파를.

 구글에서 '스마트폰 거치대'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많은 제품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만큼 거치대는 스마트폰에게 필수품이 되었지요. 하지만, 모두 하나 같이 플라스틱과 같은 딱딱한 재질로 되어 있고, 부드러운 편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 없는 것 같네요.

 디자인 쇼핑몰, 품에서 만난 '폴리몰리 미니 빈백 스마트폰 거치대'는 아주 간단하지만, 실용적인 스마트폰 거치대 아니 스마트폰 소파입니다.



 - 폴리몰리 미니 빈백 스마트폰 거치대 M483


 제품을 구입하면, 위와 같이 단촐한 박스 안에..

 딸랑 제품만 들어있습니다.

 폴리몰리 미니.



 - 아이폰과 함께 사용 방법

 사용 방법을 설명하기 민망할만큼 스마트폰을 그냥 소파 위에 얹어 놓으면 그만입니다. :)








 - 실사용 예

 사실 위의 아이폰4는 동생님의 것(...)이기에 제 실제 사용 예시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제 스마트폰은 한국에서 소비자들에게 차이고, 물려나서 한국을 떠난(..ㅠ) HTC의 'EVO 4G+' 입니다. 보통 이보라고 불리는 제품이지요. 이보는 아이폰보다 큰 크기이지만, 폴리몰리 미니 빈백 거치대에 세로로 가로로 자유자재로 놓는 것이 가능합니다.

 위에 보시다시피 세로로 놓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행히 이보는 충전 단자가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것이 다행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때로는 불편하고, 때로는 편하곤 하지요. (불편하다 쪽에 한표를 겁니다.)

 아이폰의 경우 충전 단자가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럴 때는 요 소파에 가로로 눕혀서 사용하는 편이 낫겠지요. :)

 가로로 높을 때는 충전단자로 인해 때로는 불편하게 놓기도 해야합니다.  어쨌든..

 최근 제가 빠져든 타이니팜은 이렇게 즐길 수 있습니다. 두 손으로 스마트폰을 쥐고 터치를 할 필요 없이 책상에 두고 편히 손으로 터치하면 되지요.ㅎ'

 때때로 메모해둔 것들도 이렇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웹서핑도 가능하지요. 맥북에어를 가지고 있지만, 때때로 모바일용 웹브라우저로 웹서핑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요 폴리몰리 거치대가 큰 도움이 됩니다. :D



 - 자세한 사진들..

 묘한 피라미드처럼 생긴 요 물건을 조금 더 자세히 촬영해보았습니다.


 뒤에는 이렇게 폴리몰리 마크가 있고요.


 뒤의 설명에는..

Water-repellent: 발수 가공 처리함. (물이 튀기지 않아서 물이 뭍었을 때, 털어내면 됩니다.:) )

Antistatic: 정전기 방지.

Washable: 물빨래 가능.

made in Korea: 마데 인 코리...(응?)



 - 마무리

 이 제품은 실제로 매우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색상을 골라야하는지 헤매이다가 빨간색으로 정했고, 굉장히 만족하고 있네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이것으로 폴리몰리 미니 빈백 스마트폰 거치대의 소개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포스팅 끝.
2012년 9월 12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