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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글 모음/Diary

[일기] 오랜만에 수영 누님의 모습을 보니,,;;



친구의 문자로 인해 역시 까먹고 있던 음악공간을 잠깐 보게되었다,,
(잠깐인건 기타 가수들이 내 취향이 아닌지라,,;;)

정말 오랜만에야 수영 누님,,을 보게 되었는데,,;;

말로 못할 슬픔과 감격(?) 따위가 물밀듯이 찾아왔다,,;;

스트레스하며 좀 전에 있었던 짜증나는 일들이 말끔이 사라지며,,

얼굴엔 자연스레 미소를 띄게 되었다,,;;;;

정말 겉으로는 말 안했지만, 이상형인가보다,,;;;;
(난 스스로도 그냥 팬일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러다 불연듯,,

갑자기,,

애인이 필요하단 생각이,,(-_ㅡ;;)

'애인이 있으면 구찮을 것이 분명해' 라는 생각으로 요즘 살아왔는데,,

갑자기 이런 증상이란,,킁;;

감정 폭풍인가보다,,;;

자제하자,,킁;;



(아래는 보너스로 내가 좋아하는 수영누님 사진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수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수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수영,,





 . . .



[까만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