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고픈건 많은데 말이지,,;;
. . . . . . 하고픈건 많은데,, 그 고지가 너무 높아서 다가가기가 무리네,,;; 게다가 성격은 느려가지곤 제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고,, 왜 이제나 알게 되었을까 허무하기만 하고,, 좀더 일찍,, 좀더 일찍 좀 깨우치지,, 라는 생각들이 머리 위를 아른아른. 이렇게 끄적대면 뭐가 나은가,,;; 그러다 애처럼 또 설레기도 하고,,;; 붕붕 떠서는 마냥 좋다고 씨익 거리고,,;; 대체 너의 정체가 뭐냐,,;; + (위의 사진은 상황으로 인하여 사진에 빠지지 못했던 고2 시절,, 폰카로 찍은 당시 디씨에서 유명했던 음표 사진입니다,,^-^;; 밤에 사진을 찍을 때 음표대로 흔들어주면 저런 사진이 운좋게 나오게 됩니다,,;; 당시에 "와~ 나도 사진을 찍는구나~"라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