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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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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결국 맥북에 올레 유클라우드를 설치하다.. 맥 이야기.. 한동안 블로그에 조금 뜸했네요. 혹여나 제 글을 기다리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흥미롭게도 주변에 맥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윈도우즈를 설치해 맥북의 용도가 조금 다른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괄목할만한 것은 맥OS 그 자체에 이끌려 구입을 고려하거나 구입을 결정한 케이스도 있다는 것이지요. 어쨌든지간에 중요한 것은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맥북에어의 판매량은 괄목할만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항상 5위권을 차지했지요. 지금 확인해보니 6위로 잡혀있네요.출처: [Link]http://pc.danawa.com/hitlist/BestProd_List.php?cate=2&view=TEXT 그런 의미에서 제 블로그를 통해 맥의 사용법을 잘 알게 되셨다는 ..
[사용기]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 매직마우스 <2/2> :: 합격 미달점, 매직마우스.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와 매직마우스.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이 글은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와 매직마우스의 사용기를 이야기하는 글로 아래 링크의 이전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링크] 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사용기]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 매직마우스 1 필수품, 키보드. 매직 마우스 (Magic Mouse). 굿 디자인. 매직 마우스. 일명, '마법 쥐'라고도 불리는 이 마우스는 지금까지 출시된 몇 안되는 애플의 마우스들 중 가장 진보된 제품입니다. 디자인으로 보나 기능으로 보나 그러하지요. 외형 디자인 이야기를 하지 않고 넘어가려고 했으나, 결코 그럴 수 없는 제품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누가 보더라도 이 매직 마우스는 깔끔함 그 자체이며,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와는 달리 전면에 보이는 애플..
[사용기]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 매직마우스 <1/2> :: 필수품, 키보드. 노트북을 외부 모니터에 붙여서 사용하다.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에어를 사용한지도 1년이 가까워 옵니다. 그 동안 2010년형을 거쳐서 현재 2011 고급형을 사용중이고, 이제는 휴대하는 것에 익숙해져 거의 항상 외출의 동반자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체격이 크지 않으면서 학생인 저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저의 맥북에어는 삼성전자의 22인치 모니터를 외부 모니터로 붙이고, 기타 USB 장비들과 붙여서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노트북을 외부 모니터로 연결해서 쓰는 데에 추가로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지 않고, 노트북 자체의 키보드, 마우스 같은 입력장치를 사용하면, 노트북과 외부 모니터의 배치부터 시작해 사용하기에 꽤 거슬리는 모양이 됩니다. 따라서 외부 모니터를 붙여서..
[Mac Tip] WMA, WMV를 맥북에서 보고 듣는 방법 소개. 친구가 보내준 듣기 파일은 다름 아닌 WMA...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이전에 포스팅하려던 자료인데, 묵히고 묵히다가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지난 글이지만,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 친구의 전화는 영어 듣기의 스크립트(대본) 작성을 조금 도와달라는 부름이었습니다. 덕분에 영어 듣기 파일을 이메일로 받아야했고, 파일을 받고, 압축을 푸는 순간 아뿔싸... 바로 wma 파일이었습니다. 맥북에어(Macbook Air)로 컴퓨팅을 하고 있던 저로서는 당연히 퀵타임, 무비스트 등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작동을 시켜보았지만,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떠올린 맥 관련 팁에서 봤었던 'Flip4Mac'이 생각났고, 바로 구글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번 ..
[Mac] 중고 맥북에어 구입하고 내 입맛에 맞게 새 맥북처럼 세팅하기. 맥북에어 2011 11인치 고급형 구입..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앞선 포스팅을 통해서 맥북에어 2011년형 고급형을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전했지요.[링크] 2012/06/27 - [맥북과 이야기/맥북과 동거하는 이야기] - [Mac] 이전에 사용하던 맥북에어 2010 late 11인치 기본형 떠나보내기.[링크] 2012/06/27 - [맥북과 이야기/맥북과 동거하는 이야기] - [Mac] 맥북에어 2011 11인치 CTO 최고급형을 구입하였습니다. 비록 중고 제품이었지만, 모두 초기화를 거친 상태에서 세팅을 하다보니, 다른 분들께 함께 설명을 해드리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역시 하나하나 세세하게 캡쳐하여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본 글을 통해서 맥북에어 혹은 맥북 프로를 구입하고, 자기..
[Apple] WWDC2012, 새로운 맥북프로, iOS 6, Mountain Lion. 그리고 소소한 업데이트들.. WWDC 2012, 2012년 6월 12일, 화요일 새벽 2시.. 이미 많은 분들께서 WWDC 2012 이야기를 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느즈막히 잠자리에 들려다가 정리를 하고자 이렇게 블로그를 엽니다. 우선, 생중계를 통해서 소식을 전달한 사이트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서 쭈욱 보시면, 생중계의 기록이 남아 있으니, 참고하시는 데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링크] WWDC 2012 실시간 라이브 생중계 아이폰 블로그 [링크] WWDC 2012 키노트 생중계 Page 14 Liveblog live blogging [링크] Apple WWDC 2012 liveblog! -- Engadget [링크] WWDC 2012 live blog - The Verge 또한, 제가 정..
맥북, 인터페이스의 간편함. ('클릭-드래그' 생각하기.) (이미지 출처: [링크]Iconfinder)맥북, 맥OSX의 인터페이스 이야기.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에어를 구입하고는 사용기를 틈 나는대로 조금씩 써서 시리즈물로 묶어보려고 했는데, 자주 잊혀지네요. 어쩌면, 스스로 조금 부담을 갖고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다 문득, 오늘 윈도우즈7이 설치되어 있는 넷북을 만져보게 되었고, 맥북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맥북을 손에 두기 전에는 웹을 항해하면서 이것저것 조금이라도 맥이 얼마나 편한지를 살펴보았더랬지요. 이런 기억(또는 추억)의 연장선 상에서 앞으로는 틈 나는대로 이런 이야기를 가볍게 다루어볼까 합니다. 저와 같이 맥북을 구입하기 전에 수일, 수주, 수어달, 수년간 고민을 하실 분들을 위해서 말이지요. :) 클릭-드래그, G..
[Mac 강좌] 맥북에어 2010, 맥OSX 스노우 레오파드에서 dmg 파일로 라이언 설치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맥북에어 2010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일찌감치 맥OSX의 '스노우 레오파드(Snow Leopard)'를 사용하고 계셨을 것입니다. 맥OSX의 '라이언(Lion)'이 출시된지 이제 시간이 막 흘러가고 있고, 이제는 라이언의 다음 버전인 '마운틴 라이언(Mountain Lion)'이 공개되었지요. 이런 시점에서 늦었지만, 스노우 레오파드에서 dmg 파일만으로 라이언을 설치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아래의 방법은 '맥 앱스토어(Mac Appstore)'를 통해 라이언을 설치하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구입 후에도 다시 재설치하기 꺼려지는 경우가 다소 있으며, 그 밖에 맥북에어를 중고로 구..
[Mac 강좌] 맥북에어 맥OSX 라이언 파티션 포맷 후, 클린설치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윈도우즈(Windows) PC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오래된 경험(...) 덕분에 포맷은 아마도 수백번을 넘게 치루었을 것 같고, 윈도우즈 3.1을 시작으로 지금의 윈도우즈7에 이르기까지 윈도우즈는 점점 쉬워졌지요. 지금이야 윈도우즈를 설치하는 일은 초등학생들도 인터넷(웹)을 보고 따라하는 선까지 올라왔습니다. 어제 오늘 맥북에어(Macbook Air)가 말썽을 피운 덕분에 저는 윈도우즈와는 달리 맥에 대해서 한참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맥 역시 PC 운영체제들 중에 하나라는 결론으로 모아졌습니다. 동시에 맥북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쨌든, 그 덕분에 저는 맥의 유틸리티 프로그램들을 다시 보게 되었고..
[맥북에어 사용기] MBA의 이동성. 그 극한.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에어(Macbook Air: MBA) 사용기라는 키워드로 제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들이 상당수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용기를 시리즈로 작성한다 해놓고, 손을 떼어 놓은지도 오래되었네요. 한분이라도 더 맥북에어를 선택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사용기를 더 끄적거려 보고자 합니다. :) 오늘은 맥북에어가 노트북 군에서 그 정점에 있는 이유인 '이동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흔히 휴대성이라고도 하지요. 그럼 아래에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글에서 이어지는 사용기입니다. 2012/01/06 - [맥북을 말하다/맥북에어 사용기] - [Macbook Air] 맥북에어 11-inch, Late 20..
[리뷰] Coms 미니디스플레이포트(MINI) 멀티 컨버터 FW401 (miniDP - DP, DVI, HDMI)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에어 11인치를 구입하고는 역시나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작은 화면에서 오는 문제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영화와 같은 영상을 볼 때나 맥북의 가장 많은 응용인 웹서핑을 할 때도 11인치의 작은 화면에서 오는 제약은 너무나도 컸지요. 만약에 여유가 있었다면, 아이맥(iMAC)을 따로 구입해서 데스크탑 대용으로 놓고 사용했겠지만, 그보다는 이미 사용하고 있던 삼성전자 22인치 모니터를 외부 모니터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애플(Apple)은 그에 따른 대안으로 맥북에어에 미니디스플레이 포트(Mini Display Port)라는 포트를 맥북에어의 오른쪽에 만들어 두었고, 여기에 변환잭(커넥터)를 이용해서 외부 모니터로 연결하도록 하였습니다. 문제는 애플 정품의 변환잭이 너..
[Mac Tip] 맥OSX의 시스템 폰트 변경 스크립트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 맥 자체를 사용하다보면, 글씨체가 너무 흐릿하고, 선명하지 않아서 보기 힘들거나 눈이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애플 고딕(Apple Gothic)'이라는 애플 시스템의 기본 폰트는 최악의 명성을 자랑합니다. 애플이 한국에서 장사를 하기 위한다면, 폰트 문제부터 검토해봐야한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올 정도입니다. 안타깝게도 애플은 그나마도 맥의 시스템 폰트를 사용자 임의로 바꾸기를 어렵게 만들어두었습니다. 이런 이유를 알기에 맥 사용자들은 그 동안 맥 시스템 폰트 자체를 바꾸는 것에 많은 시도를 해왔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아주 깔끔하고도 간단하게 폰트 변경이 가능해졌습니다. 그 방법을 아래에 소개해봅니다. (본론) 스크립트..
[맥북에어 사용기] 맥북에어의 키보드. 그 느낌과 생각.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이번 글은 이전의 맥북에어 사용기 첫번째 글에서 시리즈로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2/01/06 - [맥(Mac) 이야기/맥북에어(Macbook Air) 사용기] - [Macbook Air] 맥북에어 11-inch, Late 2010 구입 3개월째.. 사용기의 시작. 두번째 맥북에어 사용기입니다. 이번에는 키보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본론부터는 원할한 끄적임을 위해 경어체를 생략하겠습니다. (본론) 키보드의 명가였던 IBM, Thinkpad. 키보드는 PC와 인간이 소통할 수 있는 첫번째 도구이다. 입력도구로 마우스라는 훌륭한 도구가 있지만, 마우스는 선택만이 가능하고, 키보드는 인간..
[Mac App] 맥용 이미지, 사진 편집 애플리케이션 찾기 그리고 정리. (이미지 출처: Iconfinder) (들어가기 전에) 윈도우즈에는 우리나라 개발자분들이 손수 만들어주신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프로그램 분야별로 나누지 않으면 하나하나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지요. 이미지, 사진 편집툴 분야에는 윈도우즈용 프로그램으로 포토웍스(Photoworks), 포토스케이프(Photoscape) 등이 떠오릅니다. 저도 윈도우즈를 사용할 때에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맥에서는 아직 한국 사용자분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윈도우즈용에 비해 쓸만한 이미지, 사진 편집용 애플리케이션이 매우 적습니다. 물론, 고급 사용자분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맥에서 훨씬 차고 넘치지요. 제가 찾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은 포토웍스처럼 여러 사진의 리사이즈와 액자, 서명, 오토 레벨, 오토 ..
[Mac App] 맥북에어에 다음 클라우드 싱크 프로그램 설치 및 사용하기. (들어가기 전에) 중앙 시스템인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온라인 상태에서 그 데이터를 사용하는 클라우드(Cloud) 서비스가 대세인 것은 디지털을 접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시다시피 네이버(Naver), 다음(Daum), KT 등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비단 클라우드 서비스가 웹하드 서비스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스토리지 용도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위 세 업체가 유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N드라이브 (Ndrive)'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고. 다음은 '다음 클라우드 (Daum Cloud)'로. KT는 '유클라우드 (Ucloud)'라는 서비스로 진행중입니다. 우선, 맥북에어 사용자 입장에서 맥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세..
[맥북에어 사용기] 맥북에어 11-inch, Late 2010 구입 3개월째.. 사용기의 시작.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이 글은 맥북에어를 구입하고, 시리즈로 포스팅 되어질 맥북에어 사용기의 첫번째 글입니다. (본론) 맥북에어 11인치 2010 Late 의 뒤늦은 사용기.. 그 전에.. 2011년 8월 20일. 이 날은 제 인생에 뜻 깊은 하루이자 아마 한참은 잊지 못하는 날일 것입니다. 공군 병사로 25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날이었지요. 그리고 2011년 11월 3일. 저와 요 맥북 에어와의 만남은 시작되었습니다. 군 전역을 하고, 칼 같이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전자공학도였던 저는 군 입대 전부터 아이폰과 맥북을 보면서 침을 삼켜야했고, 군 전역 후 바로 그 꿈을 이루고자 했으나, 그런 여유는 저에게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일찌감치 출시되었던 아이폰은 군 입대..
[Mac Tip] 독(Dock)으로 최소화한 윈도우(창)을 키보드만으로 불러내기. (들어가기 전에) 맥을 얼추 사용하신 분들은 이미 단축키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맥북 에어를 사용하면서 윈도우즈 때와 마찬가지로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 단축키를 여럿 외우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그리고 윈도우즈 때보다) 빨리, 그리고 많이 단축키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맥에서 윈도우의 최소화(Minimize) 기능은 맥OSX에서 지니 효과라는 것으로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개인적으로 윈도우즈가 깔끔하게 따라하지 못하는 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어쨌든, 맥에서 윈도우 즉, 창의 최소화 기능 단축키는 '[Command] + [M]'입니다. 하지만, 이를 다시 불러오는 단축키는 정말로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그에 대한 방법이 클리..
[Mac Tip] 맥에서 고해상도 아이콘 이미지 추출하기 (이미지 출처: 크롬(Chrome) 애플리케이션) (들어가기 전에) 위의 이미지는 구글의 웹브라우져, '크롬(Chrome)'의 아이콘 이미지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는데, 가로 길이 450px로 언뜻 봐도 깨짐이 없는 고해상도의 아이콘 이미지입니다. 블로그에 크롬 관련한 글을 포스팅하려다가 고해상도의 아이콘 이미지를 추출하는 법을 덩달아 포스팅해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람과 함께 위 이미지를 추출하는 과정을 따라해보지요. (본론) 고해상도의 아이콘 이미지를 추출하자. 1. 파인더를 열어서 [응용 프로그램]에 들어가 크롬 아이콘을 찾습니다. 2. 크롬 위에서 오른쪽 클릭으로 보조 클릭 하여 [정보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이 때, [정보 가져오기]의 단축키는 '[Comman..
[Mac Tip] 맥에서 국민은행 이용하기 리뷰. (들어가기 전에) 맥북을 구입하시기 전에 맥에 대해서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한국에서 맥을 사용하기란 녹녹치 않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중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웹표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윈도우즈(Windows)와 윈도우즈 기반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만을 위한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다른 부분은 넘어가더라도 온라인 뱅킹 서비스 부분은 정말 취약합니다. 시간이 흘러서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의 출시로 맥 사용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윈도우즈 기반이 아닌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많은 은행들이 웹 표준에 근거한 일명 '오픈 뱅킹'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익히 오래 전부터 맥 전용 프로그램으로 맥 ..
[Mac Tip] 맥북의 애플 케어(A/S 기간) 만료 일자 알아보는 방법. Thanksgiving Christmas Presents by Michael Batfish (들어가기 전에) 애플은 '애플 케어'라는 제도로 A/S 지원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제품을 구입해 사용자 과실이 아닌 경우의 고장에 대해서 해당 기간 동안 리퍼 제품 즉, 새 것과 동일한 중고 제품으로 교체를 해주는 제도입니다. 보통의 경우 이 기간은 1년이며, 1년 후에 애플 케어의 기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위의 플리커 사진의 맥북 프로 왼쪽에 보이는 애플 케어를 구입하면 3년으로 연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이 기간을 외우기는 참 애매합니다. 그래서 이 기간을 애플 서포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본론) 맥북의 애플 케어 만료 기간 확인하기 1. 먼저..
[Mac App] 'NaverDic' :: 네이버 사전 미니 앱 (무료) (이미지 출처: 네이버 사전 미니 어플) (처음) 맥에는 기본적인 사전 위젯과 어플리케이션이 들어있지만, 한국어 지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를 위해 많은 사용자들이 유용한 방법들을 내놓고 있지요. 그 중 가장 깔끔한 방법은 대한민국 온라인 사전의 갑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사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가운데) 네이버 사전 미니 애플리케이션, '네이버딕(NaverDic)' 소개. 제작자님은 클리앙 맥당(소모임 'MaClien')의 ONE™님입니다. 이 앱은 사실 앱이라기보다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사전에 접속했을 때 보이는 모바일 페이지를 맥에서 불러오도록 하는 방식을 이용한 앱입니다. ONE™님의 설명에 따르면. 네이버 사전의 모바일 페이지에 있는 기본 기능들 즉, 자동완성 기능이나 사전 검색 기록 기능..
[Mac App] 'Ejector' 맥, 한번에 USB 메모리와 외장하드를 한번에 추출하자 (무료) (이미지 출처: Ejector 앱) (들어가기 전에) 맥을 사용하게 되면서 마운트(Mount)와 추출 혹은 이젝트(Eject)의 개념을 알아야만 했습니다. 처음 부딪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마운트는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를 맥에 연결하거나 혹은 dmg 파일들을 맥에서 실행시키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 마운트된 것들은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다시 추출 즉, 이젝트의 과정을 거쳐야만 운영체제 차원에서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윈도우즈를 사용하시다 맥을 접하셨다면, 윈도우즈에서 작업표시줄의 오른쪽 하단 시계 옆에 [하드웨어를 안전하게 제거]라는 작은 아이콘을 보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바로 그것의 맥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윈도우즈와 맥의 차이는 윈도우즈는 '권..
[Mac Tip] 바람 입력기 삭제하는 방법. (들어가기 전에) 맥을 한국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우리가 아는 것보다 많을 것입니다. 그 이름들을 하나하나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한글 입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던 것이 바로 바람 입력기입니다. 바람 입력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블로그 링크를 참고하세요. Mac OS X 대안 한글입력기 바람 - 네이버 블로그 http://baram.or.kr 바람 입력기를 통해 그 동안 본래 '[Command] + [Space]' 조합이었던 한영 전환을 오른쪽 [Command]키로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운영체제를 라이언으로 업데이트한 후, 크롬이나 기타 어플리케이션의 전체 화면 기능을 사용할 때에 이..
[Mac] 맥과 울트라나브를 붙이기 - 환경설정에서 맥의 키와 비슷한 조합 만들기. (들어가기 전에...) 맥을 사용하기 전부터 즐겨사용하던 키보드는 IBM UltraNav 10key 였습니다. 더구나 맥북 에어의 키보드는 너무 얇아서 울트라나브에 익숙했던 저에게는 굉장히 어색하고, 손가락 마디가 아파오기까지 했었지요. 그래서 방 구석에 있던 울트라나브를 꺼내어 맥북 에어에 붙여보기로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타이핑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PC와 Mac의 기본 키 구성이 다르다는 데에서 나타났습니다. 아시다시피 PC에는 Command키가 없기 때문에 맥에서 한영 전환 기능을 담당하는 단축키인 Command + Space 조합을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동시에 IBM은 Microsoft의 윈도우키를 반대했고, 과거의 울트라나브에도 이 때문에 윈도우키는 탑재되어 있지 않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