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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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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App] 'DropBox' :: 윈도우즈 PC와 파일 교환으로 헤매지 않기 (무료) (이미지 출처: dropbox 앱) 드롭박스 소개... 오늘은 드롭박스(Dropbox)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드롭박스 서비스는 일종의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디지털 디바이스에 모두 같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동기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국내 포털 사이트들과 통신사에서 굵직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유독 이 드롭박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 다수는 때때로 아쉬운 응용 프로그램의 호환성 때문에 이미 곤욕을 겪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역시 마찬가지로 저 역시 다음 클라우드, 네이버의 N드라이브, KT의 유클라우드 등을 사용해보았지만, 드롭박스만큼 맥에 호환성 문제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
[Mac Tip] 맥용 플래시 설치 방법. - Flash.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저는 앞서 여러번 소개한 대로 웹브라우져로 맥용 크롬(Chrome)을 사용중입니다. 크롬을 사용중일 때는 설치 후에 자동으로 플래시 플러그인이 설치되었는지 플래시 플레이어 설치를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았는데, 문득 사파리(Safari)로 웹서핑을 하다보니,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플러그인 없음' 이라는 메시지가 보이더군요. 위 스크린샷은 제가 자주 다니는 클리앙([링크] http://clien.net)에서 첨부된 동영상을 보려고 할 때 등장한 화면입니다. 위와 같은 모습이 보이면, [추가 정보...]를 클릭해서 플래시 플레이어를 설치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메시지가 등장하는 이유는 우선, 크롬에는 플래시 플러그인이 기본 내장되어 있지만, 사파리에는 기본 내장..
[Mac App] '무비스트' :: 맥, 동영상을 보는 응용 프로그램으로는 무비스트가 최고 (무료, 유료: $4.99) (이미지 출처: 무비스트 앱) (처음) 맥북(Macbook)이나 아이맥(iMac), 맥미니(Mac Mini) 등의 맥 시스템을 처음 구입하고, 맥의 운영체제인 맥 OSX(Mac OSX)을 접하면 많은 부분에서 당황하게 됩니다. 맥이 어려워서라기보단 윈도우즈(Windows)에 그만큼 익숙했기 때문이겠지요. 여러가지 사용성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윈도우즈에서 쉽게쉽게 사용하던 응용 프로그램들도 맥에서는 당황하게 됩니다. 흔히 "PC를 포맷하고 설치하는 프로그램들"이라고 했을 때, 대체할 만한 소프트웨어부터 맥에 대해서는 무지할 수 밖에 없지요. 이것은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거나 프로그래머이거나 개발자이거나 하는 문제를 떠나서 사용성의 문제입니다. 어찌되었건, 오늘 소개하는 '무비스트(Movist)'는 맥에서 동..
[Mac App] 'Caffeine' :: 맥에게 커피를 먹여서 잠을 못자게 만드는 앱, 카페인 (무료)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커피. 커피는 카페인이 들어있어 마시게 되면, 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맥(Mac)은 잠자기 기능이 아주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윈도우즈(Windows)는 7부터 대기모드가 그런대로 괜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xp와 비스타로만 가더라도 윈도우즈의 대기 모드와 최대절전모드는 PC의 속도를 느리게 하는 큰 역할(?)을 하곤 했습니다. 맥북을 가만히 두면, 자동으로 잠자기 모드로 들어가는데, 이 설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시스템 환경설정'의 '에너지 절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역시 이 방법은 매우 귀찮은 방법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앱을 사용하면, 메뉴바에 작은 커피잔 하나가 항상 상주하면서 마우스 포인터를 옮겨서 클릭 한..
[Mac App] '한컴오피스 한글 뷰어' :: 맥용 한글 뷰어, 설치하고 사용하기 (무료) (이미지 출처: '한글 뷰어' 앱) (처음) 계속해서 블로그에 맥 관련 팁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맥북에어(Macbook Air)를 사용한지 이제 갓 반년이 되려고 합니다.. :) 맥북을 구입하고, 애플의 세심함과 앱의 디자인, 사용성 등에 만족하고 있지만, 여전히 맥이 부족한 것은 다름 아닌 문서 편집일 것입니다. 개인적인 용도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기업과 관공서 등에서는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워드(Word)' 형식의 doc 확장자의 파일과 '한글과 컴퓨터' '한글' 형식의 hwp 확장자의 파일로 문서를 공급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왜 문서 표준으로 잡힌 pdf로 공급하지 않는 걸까요. 그리고 굳이 공유가 필요하다면, 이 역시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인 '오픈 오피스(Op..
[Mac Tip] 맥, rEFlt 깨끗하게 제거(삭제)하는 방법! (이미지 출처: refit.sourceforge.net ) (처음) 맥북에어(Macbook Air) 2010에 부트캠프로 윈도우즈7(Windows7)을 설치하기 위해 지난 주말을 홀딱 날려버렸네요. 결국, 성공하지 못했지만, 돌아오는 주중에 다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그건 나중에 더 이야기하도록 하고.. 오늘 소개하는 것은 보통 부트캠프의 문제로 혹은, 편의상.. 등의 이유로 설치했던 'rEFlt' 응용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방법입니다. 구글링을 하면, 블로거분들이나 성실하신 분들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신 것을 볼 수 있지만.. 맥 초보분들을 위해 더 자세히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여담이지만, 윈도우즈 팁 게시글에는 자세한 글들이 많은데, 맥의 팁 게시글은 양 자체도 적을 뿐더러 리눅스(Linux)를 다루듯이..
[Mac App] 'AppCleaner' :: 맥북에 설치한 앱을 깔끔하게 지우자. (무료) (이미지 출처: Appcleaner 앱) (처음) 레지스트리라는 것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신경을 곤두 세우게 했던 윈도우즈(Windows)와는 달리 맥(Mac)에서 앱을 설치하고, 지우는 과정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앱을 설치하는 것은 dmg 파일을 마운트하고, 앱의 아이콘을 애플리케이션 폴더에 갖다 두고. 제거할 때에는 아이콘을 끌어다가 휴지통에 넣으면 그만이었지요. 하지만. 다수의 앱은 그렇고, 또 다른 다수의 앱들은 그러한 인터페이스들을 지키지 않습니다. 어쨌든, 그러한 이유로 앱을 설치하는 것은 지나가더라도 삭제할 때에 아이콘만을 휴지통에 넣고 지우면, 나머지 일명, 찌꺼기 파일들이 남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일반 사용자들은 그것들을 감지하기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맥 역시 처음보다 구동 속도가 느려..
[Mac App] 'iAlertU' :: 켄싱턴 락이 없는 맥북에어에 필요한 도난 방지용 앱 (무료) (이미지 출처: iAlertU 앱) (처음) 맥북에어(Macbook Air)에는 이상하리만치 켄싱턴락을 꽂을 수가 없습니다. 포터블, 즉 이동성에 가장 초점을 맞춘 노트북이 왜 켄싱턴락이 없는걸까요? 얇은 두께를 위해서였을까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애플은 1세대 맥북에어를 출시할 때에도 USB 포트를 이용한 켄싱턴락 형태를 보여주었었습니다. (지금 참고 사진을 가져오려고 했는데, 구글링이 쉽지 않네요. 발표 당시에 있던 맥북에어 1세대들은 USB로 연결된 켄싱턴락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해서도 애플 포럼에서 관련 글타래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포터블 기기의 도난방지, 켄싱턴 락, MacBook Air. - AppleForum 어쨌든, 오늘 소개하는 앱은 켄싱턴 락이 없는 맥북에어를 위한 보안..
[Mac App] 'Type2Phone' :: 맥북의 키보드로 아이폰, 아이패드에 타이핑하는 앱 소개 (유료: $4.99) (이미지 출처: Type2Phone 앱) (처음) 맥북(Macbook), 아이맥(iMac) 등의 맥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애플의 모바일 디바이스들 즉,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등을 사용하면 큰 시너지(Synergy)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애플로 대동단결"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듯이 잘 활용하면, 여러가지 활용성을 높일 수 있지요. 이번에 소개하는 앱은 '타입투폰(Type2Phone)'이라는 앱으로써 맥북의 키보드로 아이폰, 아이패드에 입력할 수 있는 앱입니다. (가운데) 타입투폰. 맥 앱스토어 링크. Mac App Store - Type2Phone 타임투폰은 위와 같은 모습으로 맥의 화면에 나타나고, 이를 이용해 블루투스로 연결된 애플의 모바일 디바이스에 타이핑을 ..
[Mac Tip] 맥, 대화상자의 확인/취소 버튼을 키보드만으로 움직이자.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맥을 사용하면 할수록 윈도우즈(Windows)와 비교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뭐가 좋네 마네..하더라도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을 바꾸기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러한 것이겠지요. 위 스크린샷은 보시다시피 휴지통을 비울 때, 등장하는 메시지입니다. 이 때, 보통의 경우라면, 취소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는 마우스 커서를 옮기는 방법 뿐이 없지요. 윈도우즈 사용 시절에는 대화상자가 나오면, 어느 경우에서건 마우스 없이 키보드만으로 조작이 가능하곤 했습니다. [Tab]키로 버튼과 버튼 사이를 오고 갈 수 있었지요. 맥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한걸까?라는 의문에서 이 글은 시작되었고, 그에 대한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 (가운데) 키..
[Mac 강좌] 맥북에어 2010, 맥OSX 스노우 레오파드에서 dmg 파일로 라이언 설치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맥북에어 2010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일찌감치 맥OSX의 '스노우 레오파드(Snow Leopard)'를 사용하고 계셨을 것입니다. 맥OSX의 '라이언(Lion)'이 출시된지 이제 시간이 막 흘러가고 있고, 이제는 라이언의 다음 버전인 '마운틴 라이언(Mountain Lion)'이 공개되었지요. 이런 시점에서 늦었지만, 스노우 레오파드에서 dmg 파일만으로 라이언을 설치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아래의 방법은 '맥 앱스토어(Mac Appstore)'를 통해 라이언을 설치하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구입 후에도 다시 재설치하기 꺼려지는 경우가 다소 있으며, 그 밖에 맥북에어를 중고로 구..
[Mac 강좌] 맥북에어2010 late, 설치 복구 USB 메모리로 스노우 레오파드 클린 설치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어(Macbook Air) 2010 late에는 박스 기본 구성으로 설치 및 복구 USB 메모리가 들어 있습니다. 물론, 2011년도 모델에는 라이언(Lion) 탑재로 이 메모리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때늦은 강좌인 것을 알지만, 그래도 필요하신 분이 한분이라도 있다면, 이 글은 가치 있는 글일 것 같네요. 더불어서 라이언 역시 USB 메모리에 이식하여 설치할 경우, 이와 비슷하다는 생각에 이 글을 남겨봅니다. * (경고) 아래의 방법의 결과에 대해 본 블로거, 까만거북이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다만, 이에 관련된 성의 있는 질문에 대해서는 성심껏 답해드릴 수 있습니다. (참고) 아래 글의 사용환경은 맥북에어 2010 late, 맥O..
[Mac 강좌] 맥북에어 타임머신으로부터 복원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타임 머신(Time Machine)'은 맥OSX의 '스노우 레오파드(Snow Leopard)'부터 탑재되었던 맥의 백업 프로그램입니다. 운영체제 내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고, 다른 운영체제와는 달리 매우 쉽고 간단합니다. 또한, 우주의 별이 보이는 엄청난(그리고 우수한) 그래픽으로 사용하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감출 수 없도록 하는 프로그램이지요. 아래에 애플이 소개하는 타임 머신 동영상을 덧붙여봅니다. Time Machine - Mac OS X Leopard - YouTube 이번 글은 이 타임머신으로부터 맥북을 복구하는 방법의 정리입니다. 물론, 맥이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면, 위의 유튜브 동영상처럼 파일을 하나씩 복구하면 되는 일이지만, 맥북이 고장..
[Mac 강좌] 맥북에어 맥OSX 라이언 파티션 포맷 후, 클린설치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윈도우즈(Windows) PC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오래된 경험(...) 덕분에 포맷은 아마도 수백번을 넘게 치루었을 것 같고, 윈도우즈 3.1을 시작으로 지금의 윈도우즈7에 이르기까지 윈도우즈는 점점 쉬워졌지요. 지금이야 윈도우즈를 설치하는 일은 초등학생들도 인터넷(웹)을 보고 따라하는 선까지 올라왔습니다. 어제 오늘 맥북에어(Macbook Air)가 말썽을 피운 덕분에 저는 윈도우즈와는 달리 맥에 대해서 한참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맥 역시 PC 운영체제들 중에 하나라는 결론으로 모아졌습니다. 동시에 맥북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쨌든, 그 덕분에 저는 맥의 유틸리티 프로그램들을 다시 보게 되었고..
[Mac Tip] 맥용 뮤토렌트, 백업 성공기. 그리고 백업 및 복구 방법 소개.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뮤토렌트(uTorrent)와 맥(Mac), 둘 모두 최근에 많은 사용자가 늘어난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맥용 뮤토렌트는 공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여전히 뮤토렌트는 베타 버전입니다. 저는 제 맥북에어의 맥에서 새로운 사용자 계정을 만들어야만 했고, 이는 맥북을 처음 받았을 때와 거의 비슷한 상황이 됩니다. 마치 윈도우즈(Windows) 사용 시절에 PC를 포맷하고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한 모양새였고, 다시 열어본 뮤토렌트는 마치 이제 막 설치한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지요. 개인적으로 토렌트(Torrent)를 꽤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덕분에 시딩(Seeding)하고 있는 토렌트의 개수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를 제대로 ..
올드맥들을 종이접기로 만드는 웹사이트 수집. (이미지 출처: http://www.theapplecollection.com) (처음) 맥북에어(Macbook Air)를 구입하고, 맥에 관해서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맥(Mac)이라는 단어에 자꾸 눈이 가고 있네요. 오늘도 여전히 웹에서 헤엄을 치다가 발견한 웹사이트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목처럼 올드맥들을 종이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들입니다. 올드맥이라 하면, 1980년대 매킨토시(Macintosh)부터 2000년대 이전까지 나온 맥들을 보통 이야기합니다. 매킨토시 1세대부터 시작해, 1997년 고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애플 복귀 이후 등장했던 아이맥(iMac)들까지를 말하는데요. 지금의 애플(Apple) 디자인도 우수하지만, 옛날 디자인이 때로는 정감이 가기도 하지요. 하지..
[Mac App] 'iBoostup' :: 맥북을 빠르고 깨끗하게, 클리너 애플리케이션 (무료) (이미지 출처: iBoostup 앱) (처음) 맥(Mac)은 윈도우즈와는 달리 재부팅 혹은 포맷이 사실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맥 역시 기본적인 PC 운영체제이고, 또한 응용 프로그램에 따라 운영체제에 불필요한 파일들 일명, 쓰레기 파일들을 생성해 가지고 있곤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줄곧 사용하는 사파리(Safari)나 크롬(Chrome) 등의 웹브라우져는 한번 접속한 웹사이트의 정보(캐시(cache))들을 가지고 있고, 다음 접속시에 이 데이터들을 끌어모아 불러오는 시간을 절약합니다. 하지만, 운영체제 입장에서 이런 작은 파일들이 늘어나면서 파일 관리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이는 운영체제의 전반적인 속도를 느리게 만듭니다. 다행히 맥은 윈도우즈보다 그 정도가 덜하고, 응용 프로그램들이 대부..
[Mac Tip] 맥 무료 애플리케이션 소개, 다운로드 웹사이트. - 'Appdonkey'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맥을 사용하다보니, 윈도우즈보다 무료 애플리케이션의 양이 확연히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어로 만들어진 무료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하다는 것이겠지요. 누군가의 말로는 맥에서는 돈을 내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 많다..라고도 이야기합니다. 그 말에는 고개가 끄덕거려 지네요. 저 역시 개발자를 꿈꾸고 있지만, 학생으로써 많은 지출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맥을 사용하면서도 많은 부분에서 프리웨어나 대체 응용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편이 많네요. 오늘은 그러한 맥용 프리웨어를 모아두고, 다운로드도 가능한 웹사이트인, appdonkey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쉽게도 역시 영문 사이트입니다. :( (가운데) '앱덩키(..
[Mac Tip] 맥에서 스크린 캡쳐 후 클립보드에 저장하기 (부제: 맥의 스크린 캡쳐 기능 총정리)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맥북, 아이맥 등의 맥OSX의 스크린 캡쳐 기능은 너무나도 유명하고도 유용한 기능입니다. 맥을 사용하시고 있지만, 아직 이 기능에 대해 모르셨다면,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윈도우즈(Windows)를 사용하면서 늘 프린트스크린키를 누르고, 그림판에서 자르고 저장하고.. 어쨌든, 맥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한번에 말끔하게 해결해주었지요. 하지만, 맥에서 파일로 저장하는 것과는 달리 윈도우즈처럼 클립보드에 저장하는 기능 또한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두 운영체제는 모두 이 두가지 기능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옵션을 제공하지 않는걸까요? ..라고 생각하고, 관련 문서를 찾아보다가 맥에서도 클립보드에 저장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
[iTunes] 아이튠즈 재생목록에서 보관함의 음악 파일 바로 제거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아이튠즈(iTunes)는 아시다시피 애플의 음악 관리 프로그램이자 아이팟(iPod),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등의 애플 모바일 디바이스의 싱크(sync) 프로그램입니다. 아마 여기까지 오셨다면, 아이튠즈의 막강한 재생목록 기능을 활용하고 계신 분들이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수십개의 재생목록으로 아이튠즈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튠즈는 기본적으로 음악 파일을 보관함에서 관리하고, 재생목록은 쉽게 말해서 즐겨찾기 기능 정도로 활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폴더 개념과는 달리 하나의 음악 파일은 여러개의 재생목록에 넣는 것이 가능하지요. 특히 보관함의 음악 파일이 수천개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이 재생목록 기..
[Mac Tip] 맥OSX의 시스템 폰트 변경 스크립트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 맥 자체를 사용하다보면, 글씨체가 너무 흐릿하고, 선명하지 않아서 보기 힘들거나 눈이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애플 고딕(Apple Gothic)'이라는 애플 시스템의 기본 폰트는 최악의 명성을 자랑합니다. 애플이 한국에서 장사를 하기 위한다면, 폰트 문제부터 검토해봐야한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올 정도입니다. 안타깝게도 애플은 그나마도 맥의 시스템 폰트를 사용자 임의로 바꾸기를 어렵게 만들어두었습니다. 이런 이유를 알기에 맥 사용자들은 그 동안 맥 시스템 폰트 자체를 바꾸는 것에 많은 시도를 해왔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아주 깔끔하고도 간단하게 폰트 변경이 가능해졌습니다. 그 방법을 아래에 소개해봅니다. (본론) 스크립트..
[Mac App] 'uTorrent' :: 맥에서 뮤토렌트 설치 (무료)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윈도우즈에서 뮤토렌트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한 글은 많은데, 맥에서의 과정은 역시나 그렇듯 설명되어 있는 글이 적은 것 같아서 이렇게 직접 기술하고자 합니다. 윈도우즈에서와 같이 토렌트의 구동 방식이나 시드, 피어 등의 개념은 같고, 윈도우즈에서 뮤토렌트를 사용해보았다면, 맥에서도 그 방법은 거의 유사합니다. 우선, 뮤토렌트는 아시다시피 토렌트 클라이언트 프로그램들 중 가장 잘 열려져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맥에서는 다른 클라이언트 프로그램들도 있지만, 저는 윈도우즈에서 사용하였고, 익숙하기 때문에 뮤토렌트를 사용하기 시작했고요. '트랜스미션(Trasmission)'이라는 애플리케이션도 유명하지만, 토렌트가 늘어나면 버티지 못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뮤토렌트를 주로 사용..
[Mac Tip] 맥에서 잘라내기 하는 방법 소개.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에는 안타깝게도 윈도우즈(Windows)와는 달리 '잘라내기' 기능이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의아한 점이지만, 텍스트 편집 기능에는 잘라내기 기능을 넣고, 파일 간에는 잘라내기 기능을 넣지 않고 있었지요. 이에 대해서 맥 사용자들 간에도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었는데, 아마도 애플에서는 맥의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고안하기 시작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라는 주장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즉,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공간. 즉, 책상 같은 곳에서도 물건을 이동시키는 것이지, 잘라내고 붙이는 과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맥. 즉, 매킨토시는 1980년대부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위해 GUI를 기반으로 고안되었고, ..
[Mac Tip] 맥에서 파일을 여러개 선택해 한번에 새로운 폴더로 옮길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아주 간단한 팁입니다. 윈도우즈(Windows)에서라면, 파일들을 새로운 폴더에 넣기 위해서 파일들을 선택하고, 잘라내기를 한 후에 새로운 폴더를 만들고 파일들을 이동시키곤 했습니다. 하지만, 맥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더군요. (본론) 선택 항목이 있는 새로운 폴더 기능! 아래 스크린샷을 참고하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 겁니다. 파인더에서 파일들을 여러개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보조 클릭)을 해서 나오는 메뉴에서 가장 위에 있는 [선택 항목이 있는 새로운 폴더(*개의 항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럼, 새로운 폴더가 생성되면서 자동으로 파일들이 이동되고, 새로운 폴더 이름을 바로 수정할 수 있게 됩니다. 팁으로 여러개의 파일..
[Mac App] 'iAfreeca' :: 맥북에어, 아프리카 방송 보기 (무료) * 아프리카의 업데이트로 이 앱에서 더 이상 아프리카 방송을 볼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애플리케이션은 'iAfreeca'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우선, '아프리카'는 아시다시피 인터넷 방송 서비스이지만, 맥은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프리카의 웹사이트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아프리카 개인방송 신대륙, 아프리카! http://www.afreeca.com/ 이를 해결하고자 XUNIXEN님께서 만들고 배포해주신 iAfreeca 앱을 소개합니다. iAfreeca 다운로드 아래 링크를 통해 BufLab의 iAfreeca 페이지에 접속해서 다운로드의 1.5 버전을 다운로드합니다. iAfreeca BufLab http://buflab.com/project/iafreeca/..
[Mac App] 맥용 이미지, 사진 편집 애플리케이션 찾기 그리고 정리. (이미지 출처: Iconfinder) (들어가기 전에) 윈도우즈에는 우리나라 개발자분들이 손수 만들어주신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프로그램 분야별로 나누지 않으면 하나하나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지요. 이미지, 사진 편집툴 분야에는 윈도우즈용 프로그램으로 포토웍스(Photoworks), 포토스케이프(Photoscape) 등이 떠오릅니다. 저도 윈도우즈를 사용할 때에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맥에서는 아직 한국 사용자분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윈도우즈용에 비해 쓸만한 이미지, 사진 편집용 애플리케이션이 매우 적습니다. 물론, 고급 사용자분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맥에서 훨씬 차고 넘치지요. 제가 찾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은 포토웍스처럼 여러 사진의 리사이즈와 액자, 서명, 오토 레벨, 오토 ..
[Mac App] 맥북에어에 다음 클라우드 싱크 프로그램 설치 및 사용하기. (들어가기 전에) 중앙 시스템인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온라인 상태에서 그 데이터를 사용하는 클라우드(Cloud) 서비스가 대세인 것은 디지털을 접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시다시피 네이버(Naver), 다음(Daum), KT 등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비단 클라우드 서비스가 웹하드 서비스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스토리지 용도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위 세 업체가 유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N드라이브 (Ndrive)'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고. 다음은 '다음 클라우드 (Daum Cloud)'로. KT는 '유클라우드 (Ucloud)'라는 서비스로 진행중입니다. 우선, 맥북에어 사용자 입장에서 맥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세..
[Mac Tip] 아이튠즈(iTunes)의 재생목록에 있는 음악을 mp3p, 안드로이드폰으로 옮기기. (들어가기 전에) 아이튠즈(iTunes)는 아시다시피 애플의 아이팟(iPod),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등의 기기에 컨텐츠들을 동기화(싱크)시킬 때 사용하게 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맥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애플리케이션이며, 애플의 제품들과는 환상의 궁합이지만, 그 외에는 여러가지 제약이 있거나 사용 방법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요. 상황은 이러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스카이의 '미라크A' 스마트폰을 사용중이신데, 이전에 아버지께서 넣어주신 노래로는 적다며, 제가 갖고 있는 노래를 조금 넣어달라고 부탁하셨지요. 저는 아이튠즈로 음악 파일을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파일들을 어떻게 안드로이드폰에 넣어야하나를 잠시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고도 맥스럽게 해결했습니다. 클릭-드래그만을 이용해..
[Mac Tip] 독(Dock)으로 최소화한 윈도우(창)을 키보드만으로 불러내기. (들어가기 전에) 맥을 얼추 사용하신 분들은 이미 단축키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맥북 에어를 사용하면서 윈도우즈 때와 마찬가지로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 단축키를 여럿 외우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그리고 윈도우즈 때보다) 빨리, 그리고 많이 단축키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맥에서 윈도우의 최소화(Minimize) 기능은 맥OSX에서 지니 효과라는 것으로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개인적으로 윈도우즈가 깔끔하게 따라하지 못하는 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어쨌든, 맥에서 윈도우 즉, 창의 최소화 기능 단축키는 '[Command] + [M]'입니다. 하지만, 이를 다시 불러오는 단축키는 정말로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그에 대한 방법이 클리..
[Mac Tip] 맥에서 고해상도 아이콘 이미지 추출하기 (이미지 출처: 크롬(Chrome) 애플리케이션) (들어가기 전에) 위의 이미지는 구글의 웹브라우져, '크롬(Chrome)'의 아이콘 이미지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는데, 가로 길이 450px로 언뜻 봐도 깨짐이 없는 고해상도의 아이콘 이미지입니다. 블로그에 크롬 관련한 글을 포스팅하려다가 고해상도의 아이콘 이미지를 추출하는 법을 덩달아 포스팅해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람과 함께 위 이미지를 추출하는 과정을 따라해보지요. (본론) 고해상도의 아이콘 이미지를 추출하자. 1. 파인더를 열어서 [응용 프로그램]에 들어가 크롬 아이콘을 찾습니다. 2. 크롬 위에서 오른쪽 클릭으로 보조 클릭 하여 [정보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이 때, [정보 가져오기]의 단축키는 '[Com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