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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글 모음/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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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오빤 요리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어~?? . . . 거북이 동생과 거북이의 지금으로부터 약 30분 전 대화. (학교에서 막 돌아온 거북이 동생.) 동생: 오빠. 오빠, 계란 후라이 할 줄 알아? 거북이: 아니. 동생 : 에이, 오빠 구찮아서 그렇지? 계란 후라이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냐. 나 토스트 좀 먹게 후라이 해봐~ 거북이: 오빠, 라면도 못 끓이잖아. 동생: . . . (-_ㅡ;;) (↑ 전에 거북이가 끓인 라면 먹었던 1人.) . . . 이상 세상에서 [쇼핑]과 [요리]를 가장 싫어하는 까만거북이였습니다. . . . 쩝;; . . . [허접한 포스팅한 까만거북이;;;;]
[지름] 앨범_이루마 'First Love', 'From the yellow room' . . . . . . 지난 달 재정 악화(;;)에도 불구하고도. 알뜰한 청년 거북이는 앨범을 구입하였습니다. (참 잘했어요. ;;) . . . '뉴에이지'로 유명한 이루마의 앨범입니다. 사실, 지금껏 이루마 앨범을 들으며 감동은 했었으나 속이 아른아른 거렸습니다. 네, 불법mp3 파일이니까요. ;;킁 이렇게 동시에 앨범 두개를 구입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군요. ^^;; 오랜만에 구입한 앨범이라 정이 많이 갈 듯 합니다. 부족하겠지만, 주말에 시간내서 하나씩 리뷰 뜨겠습니다. ㅎㅎ'' . . . [까만거북이]
[독서감상문] 소니침몰. . . . (들어가기 전에) 감상문을 쓴다쓴다 하다가 이제서야 쓰는군요. 이 아래로 존칭 생략합니다. (요즘 무성의하구나!) (서론) 준열님의 추천으로 구입하게 된 '소니침몰'.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자칭 소니 팬이라며 나대고 다니는 나에게는 필수적인 서적이었다. 게다가 학창시절부터 독서량이 적었던 나에게는 문제집을 제외하곤 내 용돈으로 구입한 거의 첫번째 도서였다. (그 전에 있었건 말건, 기억안나.;;)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소니 제품은 mp3p NW-A3000부터 CDP D777, D-E990. 이어폰 MDR-E888, MDR-e931.디카: DSC-W1. 등등 막상 뽑아놓고 보니 몇개 되지 않지만, 미니기기 매니아 세월동안 지나간 수개의 소니 제품을 생각해보면, 그 동안 소니에 대해 많은 지..
[일기] 자드 보컬 이즈미의 사망 소식을 접하면서.. - (음악)자드의 'Good day' . . . . . . 어제였던가.. 어디선가 우연히 듣고나서 네이버를 들어가보니, 검색어 상단에 '자드'가 등장하고, 이어서 기사를 접할 수 있었다. 그 아래 유명해질 때로 유명해진 네이년 댓글들이 보이고..(이젠 지친다 지쳐..) 그리고, 그와 동시에 시코에도 꽤나 많은 자드 팬들이 있었던 것이 생각나면서, 시코를 접속했다. . . . Bye Bye 나의 여신님 - 시디피코리아 당신은 이런것들만 남기고 떠나셧군요.. - 시디피코리아 . . . 나는 물론 자드 팬도 아니고, 알고 있는 노래도 전혀 없다. 다만, 시디피코리아를 통해 간간히 그들의 음악을 접했고, 비록 일음이지만, 음악다운 음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건 사실이다. (사실, 나는 음악에 대해 꽤나 까칠한 편이므로 내가 저렇게 생각한다는 ..
[일기] 스티브 잡스의 정신(??)을 이어받아.. . . .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 겁니다,, 뭐, 스티브 잡스 아저씨의 매력은 다들 알고 계시니 패스. 잡스 아저씨의 마스코트인 셔츠와 청바지. 흠,, 이런 얘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잡스의 집에는 수십벌의 같은 셔츠와 청바지가 옷걸이에 걸려있다. 이유인즉, 다른 것에 신경쓰지 않고, 자기 일에 몰두하기 위함이라죠,,@@;; (루머인지 아닌지는 따지지 말자구요,,(-_ㅡ;;) ) (+ 스티브 잡스가 20대일적에는 샤워 반대주의여서 씻지도 않고 다녔다는 설이 있구요,,;;) . . . 거북이가 그 사상(??)을 받들어, 몸소 실천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 . .?? . . .;;;;; 전에 [잡담] 모나미 짝퉁,,?? ;; ( - 2007/04/06 01:25) 에서 모나..
[일기] 거북이가 오랜만에 음반 판매점 간 이야기. . . . 오랜만에 음반 판매점에 가게되었습니다,,@@;; 음반을 구입할때마다 온라인 구입만 하기도 했고, 동네 근처에는 음반을 당췌 찾을 수 없는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갈 일이 거의 없죠,,;; (그나저나 음반 구입한게 작년이잖냐,,(-_ㅡ;;) ) 어쨌든,, 멀~리 갔다왔습니다,, 제일 먼저, B로 시작하는 비틀즈의 명반. Abbey Road. 거북이: '음, 수입음반이라 그런지 꽤나 비싸군,,' (언제 산담. . .(-_ㅡ;;) ) 다음 다른 가수들 볼 시간 없으니 QUEEN으로,, 어라?? 저 회색 빛은. . . QUEEN - Greatest Hits 1,2,3 플래티넘 콜렉션!! 자랑스럽게 특별 한정판 스티커까지!! . . . 작년에 중고로 3만원에 구입했던 거북군. . . OTL. . ..
[일기] 태그 배우기. . . . 예전 포스팅이었던 [스틱일기] 인터넷 이해와 활용.( - 2007/03/16 01:57)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요즘 이 과목에서 HTML 태그 부분과 더불어 CSS 부분을 나가고 있습니다,, CSS 부분은 제가 깡통인 부분이어서 기다렸다는 듯이 잡아먹고 있습니다,,^-^;; 여기서 사연 하나.. HTML 태그를 배우면서 저야 블로그 운영을 하니까 그렇다 치지만, 왠지 수업이 빠르다 싶었습니다,, 더불어 CSS까지 나가니,, 태그를 모르던 다른 친구들은 수업이 벅찰 수 밖에 없고, 다들 표정들이 힘들단 표정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 교수님: 원래 태그란건 처음에는 이해가 힘들어서 천천히 나가는 편인데, CSS 때문에 빨리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거북이: '나야 CSS 배..
[일기] 허쉬 초콜렛에 심취되다,,?? . . . . . . 전에는 99%에 심취하더니, 이번엔 허쉬,,?? (저번 포스팅: [스틱일기] 푸념 - 2007/03/15 00:54) 그렇다기보다 그냥 냉장고를 열었는데, 허쉬 초콜렛이 보이길래 낼름 방에 가져왔습니다,,;; 원래 군것질(;;)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지라,, 집에 항상 과자가 쌓여있어도 저는 손을 잘 대지 않는 편이죠,,;;;; 그래서 생각날때 저런게 보이면 얼른 먹어두어야 합니다,,(응??) 오늘 어제의 사정으로 인해 아침, 점심을 패스한 상황에서 집어든 초콜렛이어서 그런지,, 한번 먹고는 계속해서 먹었나봅니다,,;; . . . PS. 고3때 비해서 10Kg가 빠져있더라구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 (저 다이어트 안했어요,,(-_ㅡ;;) ) . . . [까만거북이]
[연설감상문;;] 스티브 잡스의 연설을 듣고. . . . . .;; 무슨 연설 동영상 하나 보고 과민반응,,?? 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나름 깨달은 점이 있기에, 끄적거려 봅니다,,;; 1. 내 관심사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인가. 전자제품에 빠지게 되어 IT 전반에 관심에 갖게된지 약 5년. 정말 하나 물면 끝을 보는 어머니의 성격을 닮아 이렇게 우직하게 좋아하는 것도 같다. 그런면에서 봤을 때 참 내 자신이 뿌듯하기도 하고, 나쁘게 보이진 않는다. 나는 중학교 시절부터 고1 정도 때까지는 내가 전자제품을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것을 나름 자랑이라고 여겨왔다. 최소한 다른 친구들처럼 아무 생각없이 만화책을 보고, 게임을 하고 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왔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고1 직후 그것의 오점을 발견하고는 이내 그런 생각을 접어버렸다. 그와 ..
[일기] 어제 글 한가닥을 적고나서. . . . . . 어제 [잡담] 청소년기에 오는 자아정체성 혼란은 어른들 때문이다. 라는 글을 적었었습니다,, 겨우 애인 주제에 어른에게 다소 공격적인 글이었는데요,, 이 자리를 빌어 기분 나쁘셨을 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 (_ _) 더불어,, 중1때가 그러했고, 고1때가 그러했듯이,, 대1이 된 지금. 그 시기가 다시 찾아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런 글을 적은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중1때는 좀 덜했었지만,, 고1이 되고 고등학교 생활 동안에는 3년 내내 저런 생각을 하며 지냈었습니다,, 그리고 저 글에서도 써놓았듯이 정말 졸업만을 기다렸었습니다,, (대학이고 뭐고 그딴 건 안중에도 없었습니다,,;;끌끌) 그리고 맞이한 20세. 흠,, 생각해보니 지금은 주변에서..
[일기] 12시에 잠자기 후기. ;;;;; . . . . . .;;;; 정말 할 짓이 없어서 이런 포스팅까지 하나봅니다,,(-_ㅡ;;) !!! 그런게 아니라,,;; 많은 블로거분들이 그러하듯이(아닌가;;) 저도 참 [야행성]입니다,, 아마 중3때부터였었는데요,, 그 때 이러쿵 저러쿵 사연으로 학원에서 2시에 오다보니,,;; 그게 버릇 및 습관으로 되어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졌고,, 시간이 흘러 2007년,, 지금은 잠자는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다는 생각에서 잠을 자지 않았었습니다,,(ㅡ_-)b 뭐, 그게 일상이 되어서 2007년이 된 이후,, 아니, 아마 고등학교때부터도 12시 이전에 잤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요,, 더 중요했던건 잠이 없어도 생활에 지장은 없었다고나 할까요,,;; 뭐, 어쨌든,, 이러쿵저러쿵으로 잠을 기피했던 것 사실입니다,..
[일기] 자상한 오빠되기 프로젝트2. - 중국어;; . . . . . . 제 동생(현 고1)의 학교가 학교이다보니, 중국어과입니다,, 그래서 고1부터 중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저 SD카드와 함께 포스트잍이 보였습니다,,;; (메세지는 그렇다치고 아래 한자는 뭐지,,?? (-_ㅡ;;) ) . . . 얼마 전 아침. 막 일어나서 정신없는 거북이에게,, 동생: 니 하오~?? 거북이: ???? 동생: 오빠! '니 하오'라고 동생이 인사하잖아! 거북이: ;;;;;; 동생: 쳇,, 인사도 안받아주고 뭐하는 오빠야~! 거북이: . . . 땡큐. 동생: 아침인사란 말야 . . . (ㅡ_-)b . . . 어젯밤. 키보드를 두들기고 거북이에게,, 동생: 짜이찌엔~!! 거북이: ???? 동생: 아, 오빠! '짜이찌엔'이라구,,!! 거북이: 아, 그래. ..
[일기] 아들의 PC조립을 지켜보신 아버지. . . . 1. 김일백 PC케이스를 보시던 아버지께서 한 말씀. (저희 아버진 컴퓨터 전공이십니다,,) 아버지: 너 또 뭐산거야,,?? 박스가 왜 이렇게 커,,?? 거북이: 케이스요,, 전에 그 케이스가 먼지만 먹길래 큰걸로 사봤어요,,;; 아버지: 그냥 대충 쓰지 무슨 케이스냐~ . . . 아버지: 으~ 완전 서버를 샀구나 서버를,, . . . 아버지: 흠,, 그래도 산거 어쩌겠냐,, 조립하는거 안도와줘도 되겠냐~?? 거북이: 괜찮아요,, 이 정도면 다 해요,, . . . 후에 방에 종종 들러주시는 아버지 덕에 깔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2. 잘만 VGA 쿨러 보시던 아버지께서 다시 한 말씀. 아버지: 너 이것도 산거냐,,?? 전에 이거 아니었잖냐. 거북이: 네, 전에 그거 소리가 완전 땡크..
[일기] PC케이스 구입 후 조립기. . . . [지름] PC케이스 - 3Rsystem K100 김일백 블랙. [지름] VGA 쿨러 - 잘만 VF700-Cu (6600GT에 장착.) . . . 연이어서 올렸던 지름 포스팅에,, 이번엔 컴퓨터 조립기입니다,,;; 먼저 전에 쓰던 X컴 모습입니다,,;;;; 선정리는 안드로메다로 간지 오래이고,,;; 케이스에 있는 80mm 팬은 당췌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고,,(-_ㅡ;;) 새로 추가했던 하드디스크는 베이가 부족해서 그냥 바닥에 배치,,;; 있던 하드디스크들도 전에 만졌다가 뜨거워서 손을 데우는 바람에 저렇게 방치,,;; 결국 케이스 옆 뚜껑은 장착 불가. . . . . . . (ㅡ_-)b 거의 막장 컴퓨터였죠,,;;킁 그래도 전에 사타 하드디스크 처음 사봤다고 이런 재미도,,;;;;; 훔,, PC..
[일기] 컴퓨터는 전문가용이 맞나 보군요,,(-_ㅡ;;) . . . . . . 얼마전부터 런타임 에러에 자꾸 시달려서 시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해결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알고보니 런타임 에러가 상당히 고차원(??)적이더군요,,(-_ㅡ;;) 그러다 이벤트뷰어가 문득 생각나서 봤더니 엄청난 오류 메세지들,,;; 에라, 모르겠다 dll 삽질;; (뭣도 모르는 컴맹이라 그냥 삽질 반복입니다,,) (아, 당연히 악성코드, 바이러스 등 검사란 검사는 죄다 했습니다,,;;) . . . 창을 닫고 인터넷 좀 하다보니 또 다시 등장하는 런타임 에러,,;;;; . . .;; 그래도 컴퓨터는 자알 돌아가길래 냅둘까 합니다,,(-_ㅡ;;) 그나저나 저런 삽질 중에 생각난 것. . . . '컴퓨터는 일반인이 다룰 물건이 아니군.' . . . PS. 누가 제 런타임에러 좀 해결해..
[일기] 나는 스타크래프트의 어떤 유닛일까,,?? - 성격 분석글 아스님 블로그의 나는 어떤 스타크래프트 유닛? 에 트랙백 겁니다~ ^-^;; 아스님의 블로그에 가서 재밌는 글을 읽고 포스팅합니다,,^-^;; http://kr.webzine.blog.yahoo.com/WEBZINE2/realtest/realtest.html?type_no=6&race_no=3 애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배틀크루져가 나왔습니다,,;; 별로 반갑지는 않네요,, (댓글 보니 다 배틀크루져 이길래요,,(-_ㅡ;;) ) 일단, 분석글. =================================================================================== 뉴클리어와 더불어 테란 종족 궁극의 무기, 날아다니는 요새 배틀크루저. 공대공, 공대지 광자포를..
[지름] VGA 쿨러 - 잘만 VF700-Cu (6600GT에 장착.) . . . (저번 포스팅이었던 [지름] PC케이스 - 3Rsystem K100 김일백 블랙 의 예고입니다,,) 김일백씨에 이은 지름 포스팅입니다,,;; 먼저, 이전에 쓰던 Geforce 6600GT 그냥 대충 보셔도 아시겠지만,,;; PC를 켜는 순간,, 무슨 탱크가 지나가는 듯한 소음을 듣게 됩니다,,(-_ㅡ;;) (정말이에요,,;;) VGA 쿨러 구입 이유. 1. 밤샘 PC 작업을 하는데 도무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좋아한다,, . . . (ㅡ_-)b 3. 잘만社의 제품을 하나라도 써보고 싶다,,;; (결론: 이것도 필요해서 산겁니다,,;;) . . . 잘만 VGA 쿨러 VF700-Cu. 흠,, 그럴싸하군요,,;; (멋지다라는 제 표현입니다,,(-_ㅡ;;) ) 번떡번..
[일기] 자상한 오빠되기 프로젝트1. - 레포트;; . . . . . . 자상한 오빠되기 프로제크도 일. (요즘 이니셜D 4기 후유증,,(-_ㅡ;;) ) 동생에게서 종종 문제의 질문을 받곤 합니다,, (저는 대1. 제 동생은 고1.) 맨날 구박하면서 알려주는데도 이제 적응이 되었는지 잘도 물어보네요,,;;;; 전에는 저런 포스트잍과 함께 질문을 하러 왔습니다,, 시험기간이 다가오니 물리가 불안한가보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저러고는 자버리는 바람에,, 제가 좀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컴퓨터하면서 미루다가 자버린거라,,;;) . . . 그래서,, 레포트를 작성했습니다,,(ㅡ_-)b 아예 풀이집을 만들어서 주었죠,,;;;; (저도 시험기간이어서 새벽에 밤 샌다는게 그만,,;;) 뭐, 어쨌든,, 저렇게 쓰고나니 좀 뿌듯,,;; (저 사실..
[지름] PC케이스 - 3Rsystem K100 김일백 블랙. . . .;;;;; (광고판 걸어놔서 죄송합니다,,;;) PC케이스 질렀습니다,, 한참을 고심끝에 김일백이라고 나름 알려져 있는 3Rsystem社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난생 처음 사는 케이스인데다가 여지껏 컴퓨터 쑤셔대기만 해봤지 조립은 처음입니다,,(-_ㅡ;;) 그럼, 본론 시작. 먼저 PC케이스 구입 이유. 1. 케이스가 작아서 컴퓨터가 먼지를 씹어먹는다,, 2. 하드디스크를 추가했는데, 놓을 공간이 없다,, 3. '주현' 마크가 맘에 들지 않는다,,(ㅡ_-)b (결론: 지름신이 온게 아니라 필요해서 산거라구요,,;;;;) 뭐, 나름대로의 이유도 있었겠다 가격도 저렴하겠다 구입했습니다,,;; 박스 참 큽니다,,;; 토요일 아침 11시. (씻지도 않고 폐인 상태.;;;;) 케이스 왔을 때 생..
[일기]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후속편02 - 벤츠 엠블럼.> 사진2. (벤츠 E350의 엠블럼.) 이 사진을 찍기 전. 엄마와 아들로 보이는 모자가 이 벤츠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엄마: ○○야, 거기 앞에 서봐~ 애: (두리번두리번.) 엄마: ○○야, 여기봐야지 여기~ 애: (벤츠 엠블럼을 가리며 딴청.) 엄마: (애를 옆으로 세우며) 아니, 그건 가리면 안돼~ 애: (이번엔 벤츠 엠블럼을 만지작거리며.) 엄마: 에이, 그냥 찍자~ 하나, 둘~ . . . 엠블럼 사진이 필요했던 나는 그 장면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이윽고 벤츠를 [모르는] 그 아이가 부러워졌다,, 사진을 찍는 그 잠깐 동안. '아, 내가 대체 무엇때문에 차를 좋아하는가.' '저렇게 순수해질 순 없는건가??' '나는 벤츠의 엠블럼조차 이렇게 사진까지 찍는데, 저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은게..
[일기] 윈도우즈 고전 테마 쓰기. . . .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그동안 포맷도 하고,,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뭐 등등,,;; 이리저리 일이 있었다가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 (촬영: 2007/04/22 00:51 ) (이미지는 버스 드라이버라는 게임 오프닝입니다;;) . . . 위 이미지는 2007년 04월 22일에 찍었던 제 바탕화면 스크린샷입니다,, 테마는 비스타 비스무리하게 꾸며봤고,, 자세히 보시면 5개의 야후 위젯과 상당한 양의 빠른 실행 버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포맷 후. 윈도우즈 고전 테마로 돌아왔습니다.;; 예전에 그런 얘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이제 그 경지에 다다른 것일까요,,?? "결국은 본질이다." 라는 생각을 계속하는 요즘.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PC도 결국에는 용도..
[일기]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후속편01 - 1억 5백만원의 벤츠 E350.> 사진1. (가격 1억 5백만원의 벤츠 E350.) 이 사진을 찍기 전. 한 아빠와 애로 보이는 부자가 지나가더군요,, 아빠: 와~ 이 차 봐봐. ○○야, 이 차가 벤츠야 벤츠~ 아들: . . . 아빠: 차 멋지지~?? 아들: . . . 아빠: 이게 벤츠라는 건데, 아주 비싼차야. 1억이 넘어가거든. 아들: . . . 아빠: 다른 차 보러 갈까~?? 아들: 아빠는 왜 보기만 하고, 이런 차 안 사요~?? 아빠: . . . . . . 이상과 현실의 차이. 매니아틱한 척 온갖 말을 갖다 붙이지만,, 결국은 먼 이상적인 얘기일뿐. . . . 문득, 누군가 휴대폰에 미쳐있던 저에게 했던 얘기가 떠오릅니다,, "이거 다 살것도 아닌데, 왜봐~??" 흠,,;; . . . "네가 게임을 하는 이유와 같아." . . ...
[스틱일기] 우연. . . . (촬영: 2007년 03월 30일) . . . 우연.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우연'이라는 녀석. 현실에선 상상만 가득. 그래서 영화를 좋아하는 것인지도. 현실에서 우연이란 만들어야 가능한 것. . . . 그 우연이란 걸 만들까 싶었지만. 어깨엔 4키로그램의 가방에 짓눌렸고. 다리는 2시간의 걸음에 지쳐. 몸과 마음 따로인 상태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귀는 황홀했으니. 팔팔이가 터질듯 한 소리로. 귀가 터지나 이어폰이 터지나 시합을 하고 있었다. 기타 반주에 맞추어. 앞만 보고 가려 했것만. 결국엔 뒤를 바라보고. 아쉬운듯 무거운 발을 이끈다. . . . [까만거북이]
[일기] 잠을 자는건지 마는건지. . . - 크라잉넛 '밤이 깊었네'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밤이 깊었네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밤에 취해(술에취해)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인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 밤에 취해(술에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은 알랑가 모르겠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 마요 하나 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달을 따라가야지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노래 하는 그 불빛들 이밤에 취해(술에취해)흔들리고 있네요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 마라 오늘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일기] 생각. . . . . . .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음,, 드디어 큰 우산이 필요할 때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다른 생각. 버스에서 듣는 크라잉넛의 '검은새' 가사처럼 담배 하나 물면 노래가 더 완벽하게 이해될까? 그러고나니 아침에 들었던 그 생각이 다시. 하루 종일 집중하지 못한채. 아침부터 계속해서 드는 생각. 주체하지 못하고. 분명 만나지 못할 걸 알면서. 쓸떼없지만, 몸과 마음 따로. 1시간의 기다림. 휴. 라는 다행과 함께 돌아서다. 그러나 이내 끝까지 뒤를 바라보는 '나'라는 몸뚱이. 자동차로 몸을 달래봤지만. 여전히 몸과 마음은 따로. 크라잉넛의 가사는 어찌나 잘들 들어맞는지. '오늘 잠자기는 틀렸군.' . . . [까만거북이]
[일기] 비가 오면 나는 좋아._크라잉넛 - '검은새'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크라잉넛 - 검은새 비가 오면 나는 좋아해 맑은 하늘을 찢어 버리고 그때엔 비를 맞으며 담배 한대 펴야지 나는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꿈꿔 꿈꿔 왔었지 그것은 한낮의 꿈이었을뿐. 오 비가 오면 나는 좋아 맑은 하늘을 찢어버리고 그때엔 웃으며 담배 한대 펴야지 오 나는 한마리의 검은새 그대의 어깨 위에 내려앉아서 그댄 이미 한마리의 백조가 되어 있더군 오 나는 한마리의 검은새 오직 백조와 친구가 되려 하지 왜 그 샌 돌아 오지 않는가 오 그날 비오는 날엔 난 그냥 울어버리겠지 이 비가 멈춘다면 난 떠날거야 오 내 ..
[일기] 나를 압박하라. . . . . . . 나를 압박하라. 이 쓸모없는 몸둥이. 아쉬운척 못내 결국 티를 내다니. 네가 이렇기 때문에 어른이라고 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를 압박하고 또 압박하라. 그래야만이 시야가 넓어지는 것. 그렇기 때문에 그냥 흘러가는 대로. 중간에 애정어린 눈길은 필요없다. 길을 벗어날 때에 압박하면 그만이다. . . . [까만거북이]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3부> (이 글은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와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에서 이어지는 3부입니다.) . . . . . . 모터쇼 후기의 마지막판. 3부입니다,,@@;; (이번 3부는 존칭을 생략하고 편하게 작성하겠습니다,,;;) 2005년에 이은 거북이 인생의 두번째 모터쇼. (사실, 초딩 시절에도 가긴 가봤지만,,;;) 2005년엔 각 제조사들에 대한 개념을 대충 정리하고,, 기념으로 사진을 찍는데에만 급급했었지만,,;; 이번에는 차에 대한 나름대로의 정리를 꽤나 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나름 부지런을 좀 떨었더니 2005년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먼저, 아우디. 2부에서 다루었던 대로 R8 한대만으로도 아우디에 대해서 모든 걸 깨달았던 것 ..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2부> (이 글은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에서 이어지는 2부입니다.) . . . . . . 네, 1부에 이어서 2부 작성합니다,,^-^;; 2부는 벤츠 및 이번 모터쇼의 주인공급인 아우디가 주내용이 되겠네요,,@@;; 먼저, 아우디. 아우디의 첫 SUV Q7의 엠블럼. 먼저 RS4. 언뜻 보면 A4 로 착각하기 쉬워보이지만, 그 속은 역시 괴물입니다,,;; 대충만 봐도 주행중 공기를 들입다 먹을 듯한 이 녀석. 제로백 4.8초. 그냥 승용차가 아니란 말이죠,,;;킁 RS4의 뒷모습. 아우디의 귀여운 스포츠카 TT가 생각나는 꼬리. @@;; 더불어 속을 감추는 아주 평범한 모습. RS4의 전체적인 모습. 이 녀석. 진정 네 모습을 확 들어내란 말이다,,;; 일반 승용차인 척 하지 말고,,..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1부> . . . . . . 2007 서울 모터쇼 댕겨왔습니다~ ^-^;; 저번 포스트에서도 올렸던 목표.. (참고: [잡담] 2007 서울 모터쇼 개최. (동영상 첨부.)) 1. 벤츠에 대한 개념 확립 및 벤츠의 철학 눈여겨보기. 2. BMW M5 정확히 보고 오기. 3. 아우디 실컷 구경하기,,;; 4. 혼다 시빅. 눈도장 찍고 오기. (+ 아시모 구경하기,,;;ㅋㅋ'') 5. 현대의 패밀리룩에 대해 관찰하기. ..는 확실히 이루고 왔습니다,,^-^;; 글로만 쓰면 재미없으니, 나름대로 정리할겸 사진 올리면서 설명 들어갑니다,,@@;; 일산 킨텍스 도착. 나름대로 아침에 도착해서 2005년보다 사람이 적었습니다,,@@;; 매표소 앞. 입장 전부터 설레게 하는 각 제조사들의 자랑거리들. 모터쇼의 처음은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