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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Music And Lyrics, 2007)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Music And Lyrics,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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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Music And Lyrics, 2007)



줄거리
(출처: http://naver.com )
  8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리던 왕년의 팝스타 알렉스(휴 그랜트). 이제는 퇴물 취급을 받는 그에게 어느 날 재기의 기회가 찾아온다. 브리트니보다 인기 많은 최고의 스타 가수 코라 콜만으로부터 듀엣 제안을 받은 것! 단 조건이 있으니 둘이 함께 부를 노래를 알렉스가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작곡에서 손 뗀지 이미 오래인데다 작사라곤 해본 적도 없는 알렉스는 굴러들어온 기회를 놓칠 지경이다.
 그런데 마침 알렉스 앞에 자신의 집 화초를 가꿔주는 수다쟁이 아가씨 소피(드류 베리모어)가 구세주처럼 등장한다. 전에는 시끄럽기만 하던 말소리가 하나 같이 주옥 같은 노랫말! 알렉스는 작사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소피에게 동업을 제안하고. 왠지 인생 최고의 히트송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감상문

오 ~ ~      ;;;;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본 그럴싸한(?) 영화,,;;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봐서 그런걸까,,
평상시 영화관에서 나와 영화평을 하느라 입이 바쁜 '원래의 나'와는 달리 말문이 막혀버렸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만큼 재밌었다랄까,,;;


(휴,,로맨틱 영화는 감상문을 쓸 수가 없네요,,;;)


음,,

나는 영화를 보면서 '휴 그랜트'의 피아노 닦는 모습에 자꾸 웃음이 나왔다,,
마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어릴적부터 습관인지 집착인지,,
아님, 어머니께 받은 유전인지,,

내가 알 수 없는 깔끔함으로 내 방을 정리하는 모습과 비슷했다,,
누군가 내가 없을때 내 방에 들어오면 단번에 알아차리고 정리를 하는,,
항상 물건이 제 위치에 있어야 하는,,
이러한 약간의 강박증 비슷한 '나' 때문에,,

피아노를 열심히 닦는 '휴 그랜트'를 보면서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어쨌든, 이런 '로맨스'를 보면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마음이 꽉 찬다랄까,,

뭐, 아직 내 몸이 덜 커서 표현은 할 수 없지만, 어쨌든, 로맨스라는 장르는 그런 듯 하다,, :)

글을 이만 줄인다,,;;;;

  (그나저나 이참에 POP인지 뭔지라는 그룹 노래나 한번 들어볼까요,,?? @@;;)


PS. 아, 그건그렇고 영화를 누구와 같이 본다는 거,, 참 좋은거네요,,^^;; 고맙습니다~ ^0^;;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보고... ...
2007-03-03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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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초반부,, 이때부터 서로의 눈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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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영화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 가수로 나와도 환상의 듀엣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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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노래 뿐만 아니라 연인으로써도 어울리기까지,,^^;; 나도 영화 속의 삶을 한번 해보고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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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연기 잘해주신 휴그랜트 아저씨께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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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역시 연기 잘 하신 '드류 베리모어'에게도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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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드류 베리모어'는 예뻐서 한번 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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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보너스,,;; 뒤에 코라 어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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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