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결코 쉽지 않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동안 그리고 앞으로. 블로거 이야기.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블로그에 특정한 주제로 자세히 그리고 무엇보다 꾸준히 글을 올리기란 결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그렇다고 이것저것 다양한 주제를 건드리다보면, 어느샌가 자신만의 색깔을 잃어버리고, 왜 블로그를 시작했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 순간이 오는 것 같네요. 최근의 저 또한 그러했습니다. 2011년 작년에 군 전역을 앞두고, 블로그 계획을 건실하게 세워두고는 사회 적응을 핑계로 이리저리 방치해두다가 2012년 되어 본격적으로 틀을 잡아가기 시작했고, 그것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앞으로도 그 틀을 잡는 데에 얼마나 걸릴지 모를 일입니다. 확실한 사실은 아직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틀을 잡아가면서 특정 주제에 전문적이려다보니, 포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