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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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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App] Monosnap :: 지상 최고의 스크린샷 캡쳐 맥 애플리케이션 - 맥에 대해 쓰는 블로거라면. 맥에 대해 쓰는 블로거 아니, 그 어떤 블로거라도 아마 맥에서 이 앱은 필수가 될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 캡쳐 애플리케이션 계의 과연 최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랜만에 보물과 같은 프로그램을 만났습니다. :) - 이름은 Monosnap (모노스냅) 이름은 모노스냅입니다. 이전까지 사실 캡쳐계의 왕은 'Skitch(스키치)'였지요. 제 생각에 그 이상을 뛰어넘습니다. 모노스냅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Link] https://itunes.apple.com/kr/app/monosnap/id540348655?mt=12 - 모노스냅 소개는 One님의 블로그에서 One님의 블로그는 맥 사용자들 사이에선 특히나 잘 알려진 사이트이지요. 이미 원님께서 블로그에 ..
[Mac Tip] 맥에서 사용자 홈폴더 이름 변경하기 (image by IconFinder [Link])홈폴더의 이름을 바꾸기?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에어를 처음 접하고 사용하고.. 윈도우즈 시절과는 다르게 맥에서는 포맷의 기억이 드문할 정도로 포맷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처음에 구입하여 설치한 이후 세팅 그대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앱 개발에 몰두하면서 몇가지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바로 사용자 계정과 이름을 다르게 설정해두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무슨 설명인고 하니.. 위의 스크린샷을 보면, 홈폴더가 'blackturtle2'로 제 닉네임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로그인 상태는 'testadmin' 계정입니다.) 반면에 위의 스크린샷에서 보다시피 사용자 이름은 'leejaesung'로 설정되어 있지요. 이를 저..
[Mac App] DiskWave :: 맥의 디스크에서 폴더별 용량 쉽게 확인하고, 관리하기 오늘 맥북에어를 사용하닥 문득 디스크 용량이 3GB도 채 남지 않은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제 맥북은 나름대로 256GB SSD를 가지고 있어서 용량 걱정 없이 말 그대로 펑펑 사용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에 용량 부족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네요. 그럴만도 한 것이 이 맥북이 제 메인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 어쨌든, 그래서 파일과 폴더를 정리하려다가 용량 표시를 한꺼번에 해주는 앱이 없을까? 라는 생각에 구글링으로 간단하게 해결하여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먼저, 간단하게 디스크웨이브를 소개한다면, 맥 디스크에서 폴더별로 차지하는 용량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는 것에 의미가 있겠습니다. :) DiskWave (디스크웨이브) 다운로드와 설치 디스크웨이브라는 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리웨어이며, 기부를 통해..
[Mac App] DownSize :: 포토웍스를 대체하는 맥 앱! 이미지를 간단히 리사이즈하고 서명을 씌우자 - (유료: $19.95)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오랜만에 맥북 앱을 소개합니다. :) 윈도우즈(Windows)에는 '포토웍스(Photoworks)'라고 하는 유명한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개발자분께서 손수 만드셔서 배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윈도우즈를 사용할 시절에는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했지요. 포토웍스의 장점은 "많은 사진들을 한꺼번에 리사이즈(Resize)하고, 액자를 씌울 수 있다는 점"라고 할 수 있겠지요. 맥으로 오면서 많은 앱들을 체험하고, 직접 사용하고 있지만, 이 부분만큼은 저를 속 시원하게 채워준 앱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늘 2%가 부족했지요. 때때로 이런 문제에 부딪치면 맥에 대한 회의감이 들곤 합니다. 후에 제가 능력이 쌓인다면, 이런 무언가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Mac] 결국 맥북에 올레 유클라우드를 설치하다.. 맥 이야기.. 한동안 블로그에 조금 뜸했네요. 혹여나 제 글을 기다리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흥미롭게도 주변에 맥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윈도우즈를 설치해 맥북의 용도가 조금 다른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괄목할만한 것은 맥OS 그 자체에 이끌려 구입을 고려하거나 구입을 결정한 케이스도 있다는 것이지요. 어쨌든지간에 중요한 것은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맥북에어의 판매량은 괄목할만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항상 5위권을 차지했지요. 지금 확인해보니 6위로 잡혀있네요.출처: [Link]http://pc.danawa.com/hitlist/BestProd_List.php?cate=2&view=TEXT 그런 의미에서 제 블로그를 통해 맥의 사용법을 잘 알게 되셨다는 ..
[Mac] 맥에서 EPSON(엡슨) 프린터 드라이버 설치 방법 :: 제조사 웹사이트를 확인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비주류의 맥..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오늘 한 친구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맥북 쓰면 편해?" 사실, 그 어떤 맥 사용자도 한국에서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그 누구도 통쾌하게 대답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그 대안들이 이제는 충분히 나와 있다 하더라도 분명 불편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어쨌든, 결국 맥을 사용한다는 것은 어쩔 수 없이 비주류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엡슨(EPSON)사의 TX510FN이라는 잉크젯 복합기를 사용중입니다. 윈도우즈에서는 동봉된 CD를 이용해서 단번에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진행했는데, 맥에서는 약간 난관을 겪어야 했지요. 결국 모범 답안은 제조사 홈페이지에 있었습니다. 아래의..
[Mac App] Cloud :: 맥에서 스크린샷을 자유롭게 주고 받는 클라우드 앱. (그림 출처: Cloud 앱)맥에서 스크린샷을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제목 그대로 맥의 강력한 기능인 스크린샷 이미지를 자유롭게 다른 사람과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혹은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단번에 이 "Cloud(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꼽아보겠습니다. 이미 익히 맥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이 클라우드 앱은 '클라우드'라는 명칭이 서비스의 대표적인 대명사 역할을 하는 와중에 앱의 이름을 과감하게 클라우드라고 지은 앱입니다. ; 애플리케이션의 아이콘 역시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대로 파란 구름 모냥이네요. 어쨌든, 이 클라우드 앱은 설치 후에 메뉴바에 보이는 구름 아이콘에 이미지 파일을 클릭-드래그로 던져두면, 자동..
[Mac App] 'StartNinja' :: 맥북의 부팅음을 없애는 방법, 앱 '스타트닌자' (무료) 띵~ 맥북의 부팅음. 맥에게는 "딴~" 혹은 "띵~"하는 맥의 상징과도 같은 부팅음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래 전부터 탑재된 것으로 보이는 이 부팅음은 맥 애용자에게는 맥북이 "주인님, 저 켜졌어요~"하는 소리로 들리기도 하지만, 이 소리가 항상 반가운 것만은 아닙니다. 문제는 저에게도 일어났는데요. 도서관에서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우즈를 자주 오고 가면서 이 문제가 심각하게 받아졌습니다. 맥북을 이미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부팅음은 맥 로그아웃 이전에 음소거 혹은 소리를 줄여 놓으면, 그 볼륨에 맞추어서 부팅음이 전개되어서 그렇게 사용해왔지만, 사람은 항상 준비된 자세로 살 수 없지요.. 여하튼, 이러한 문제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애로사항을 겪고 계시고, 해결방법이 많이 나와 있지만! ..
[Mac App] 'DropBox' :: 윈도우즈 PC와 파일 교환으로 헤매지 않기 (무료) (이미지 출처: dropbox 앱) 드롭박스 소개... 오늘은 드롭박스(Dropbox)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드롭박스 서비스는 일종의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디지털 디바이스에 모두 같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동기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국내 포털 사이트들과 통신사에서 굵직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유독 이 드롭박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 다수는 때때로 아쉬운 응용 프로그램의 호환성 때문에 이미 곤욕을 겪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역시 마찬가지로 저 역시 다음 클라우드, 네이버의 N드라이브, KT의 유클라우드 등을 사용해보았지만, 드롭박스만큼 맥에 호환성 문제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
[Mac Tip] 맥용 플래시 설치 방법. - Flash.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저는 앞서 여러번 소개한 대로 웹브라우져로 맥용 크롬(Chrome)을 사용중입니다. 크롬을 사용중일 때는 설치 후에 자동으로 플래시 플러그인이 설치되었는지 플래시 플레이어 설치를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았는데, 문득 사파리(Safari)로 웹서핑을 하다보니,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플러그인 없음' 이라는 메시지가 보이더군요. 위 스크린샷은 제가 자주 다니는 클리앙([링크] http://clien.net)에서 첨부된 동영상을 보려고 할 때 등장한 화면입니다. 위와 같은 모습이 보이면, [추가 정보...]를 클릭해서 플래시 플레이어를 설치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메시지가 등장하는 이유는 우선, 크롬에는 플래시 플러그인이 기본 내장되어 있지만, 사파리에는 기본 내장..
[Mac App] 'Caffeine' :: 맥에게 커피를 먹여서 잠을 못자게 만드는 앱, 카페인 (무료)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커피. 커피는 카페인이 들어있어 마시게 되면, 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맥(Mac)은 잠자기 기능이 아주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윈도우즈(Windows)는 7부터 대기모드가 그런대로 괜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xp와 비스타로만 가더라도 윈도우즈의 대기 모드와 최대절전모드는 PC의 속도를 느리게 하는 큰 역할(?)을 하곤 했습니다. 맥북을 가만히 두면, 자동으로 잠자기 모드로 들어가는데, 이 설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시스템 환경설정'의 '에너지 절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역시 이 방법은 매우 귀찮은 방법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앱을 사용하면, 메뉴바에 작은 커피잔 하나가 항상 상주하면서 마우스 포인터를 옮겨서 클릭 한..
[Mac App] '한컴오피스 한글 뷰어' :: 맥용 한글 뷰어, 설치하고 사용하기 (무료) (이미지 출처: '한글 뷰어' 앱) (처음) 계속해서 블로그에 맥 관련 팁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맥북에어(Macbook Air)를 사용한지 이제 갓 반년이 되려고 합니다.. :) 맥북을 구입하고, 애플의 세심함과 앱의 디자인, 사용성 등에 만족하고 있지만, 여전히 맥이 부족한 것은 다름 아닌 문서 편집일 것입니다. 개인적인 용도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기업과 관공서 등에서는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워드(Word)' 형식의 doc 확장자의 파일과 '한글과 컴퓨터' '한글' 형식의 hwp 확장자의 파일로 문서를 공급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왜 문서 표준으로 잡힌 pdf로 공급하지 않는 걸까요. 그리고 굳이 공유가 필요하다면, 이 역시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인 '오픈 오피스(Op..
[Mac App] 'AppCleaner' :: 맥북에 설치한 앱을 깔끔하게 지우자. (무료) (이미지 출처: Appcleaner 앱) (처음) 레지스트리라는 것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신경을 곤두 세우게 했던 윈도우즈(Windows)와는 달리 맥(Mac)에서 앱을 설치하고, 지우는 과정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앱을 설치하는 것은 dmg 파일을 마운트하고, 앱의 아이콘을 애플리케이션 폴더에 갖다 두고. 제거할 때에는 아이콘을 끌어다가 휴지통에 넣으면 그만이었지요. 하지만. 다수의 앱은 그렇고, 또 다른 다수의 앱들은 그러한 인터페이스들을 지키지 않습니다. 어쨌든, 그러한 이유로 앱을 설치하는 것은 지나가더라도 삭제할 때에 아이콘만을 휴지통에 넣고 지우면, 나머지 일명, 찌꺼기 파일들이 남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일반 사용자들은 그것들을 감지하기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맥 역시 처음보다 구동 속도가 느려..
[Mac Tip] 맥용 뮤토렌트, 백업 성공기. 그리고 백업 및 복구 방법 소개.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뮤토렌트(uTorrent)와 맥(Mac), 둘 모두 최근에 많은 사용자가 늘어난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맥용 뮤토렌트는 공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여전히 뮤토렌트는 베타 버전입니다. 저는 제 맥북에어의 맥에서 새로운 사용자 계정을 만들어야만 했고, 이는 맥북을 처음 받았을 때와 거의 비슷한 상황이 됩니다. 마치 윈도우즈(Windows) 사용 시절에 PC를 포맷하고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한 모양새였고, 다시 열어본 뮤토렌트는 마치 이제 막 설치한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지요. 개인적으로 토렌트(Torrent)를 꽤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덕분에 시딩(Seeding)하고 있는 토렌트의 개수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를 제대로 ..
[Mac Tip] 맥 무료 애플리케이션 소개, 다운로드 웹사이트. - 'Appdonkey'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맥을 사용하다보니, 윈도우즈보다 무료 애플리케이션의 양이 확연히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어로 만들어진 무료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하다는 것이겠지요. 누군가의 말로는 맥에서는 돈을 내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 많다..라고도 이야기합니다. 그 말에는 고개가 끄덕거려 지네요. 저 역시 개발자를 꿈꾸고 있지만, 학생으로써 많은 지출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맥을 사용하면서도 많은 부분에서 프리웨어나 대체 응용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편이 많네요. 오늘은 그러한 맥용 프리웨어를 모아두고, 다운로드도 가능한 웹사이트인, appdonkey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쉽게도 역시 영문 사이트입니다. :( (가운데) '앱덩키(..
[Mac Tip] 맥에서 스크린 캡쳐 후 클립보드에 저장하기 (부제: 맥의 스크린 캡쳐 기능 총정리)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맥북, 아이맥 등의 맥OSX의 스크린 캡쳐 기능은 너무나도 유명하고도 유용한 기능입니다. 맥을 사용하시고 있지만, 아직 이 기능에 대해 모르셨다면,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윈도우즈(Windows)를 사용하면서 늘 프린트스크린키를 누르고, 그림판에서 자르고 저장하고.. 어쨌든, 맥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한번에 말끔하게 해결해주었지요. 하지만, 맥에서 파일로 저장하는 것과는 달리 윈도우즈처럼 클립보드에 저장하는 기능 또한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두 운영체제는 모두 이 두가지 기능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옵션을 제공하지 않는걸까요? ..라고 생각하고, 관련 문서를 찾아보다가 맥에서도 클립보드에 저장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
[iTunes] 아이튠즈 재생목록에서 보관함의 음악 파일 바로 제거하기.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아이튠즈(iTunes)는 아시다시피 애플의 음악 관리 프로그램이자 아이팟(iPod),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등의 애플 모바일 디바이스의 싱크(sync) 프로그램입니다. 아마 여기까지 오셨다면, 아이튠즈의 막강한 재생목록 기능을 활용하고 계신 분들이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수십개의 재생목록으로 아이튠즈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튠즈는 기본적으로 음악 파일을 보관함에서 관리하고, 재생목록은 쉽게 말해서 즐겨찾기 기능 정도로 활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폴더 개념과는 달리 하나의 음악 파일은 여러개의 재생목록에 넣는 것이 가능하지요. 특히 보관함의 음악 파일이 수천개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이 재생목록 기..
[Mac Tip] 맥OSX의 시스템 폰트 변경 스크립트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 맥 자체를 사용하다보면, 글씨체가 너무 흐릿하고, 선명하지 않아서 보기 힘들거나 눈이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애플 고딕(Apple Gothic)'이라는 애플 시스템의 기본 폰트는 최악의 명성을 자랑합니다. 애플이 한국에서 장사를 하기 위한다면, 폰트 문제부터 검토해봐야한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올 정도입니다. 안타깝게도 애플은 그나마도 맥의 시스템 폰트를 사용자 임의로 바꾸기를 어렵게 만들어두었습니다. 이런 이유를 알기에 맥 사용자들은 그 동안 맥 시스템 폰트 자체를 바꾸는 것에 많은 시도를 해왔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아주 깔끔하고도 간단하게 폰트 변경이 가능해졌습니다. 그 방법을 아래에 소개해봅니다. (본론) 스크립트..
[Mac Tip] 맥에서 잘라내기 하는 방법 소개.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에는 안타깝게도 윈도우즈(Windows)와는 달리 '잘라내기' 기능이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의아한 점이지만, 텍스트 편집 기능에는 잘라내기 기능을 넣고, 파일 간에는 잘라내기 기능을 넣지 않고 있었지요. 이에 대해서 맥 사용자들 간에도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었는데, 아마도 애플에서는 맥의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고안하기 시작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라는 주장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즉,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공간. 즉, 책상 같은 곳에서도 물건을 이동시키는 것이지, 잘라내고 붙이는 과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맥. 즉, 매킨토시는 1980년대부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위해 GUI를 기반으로 고안되었고, ..
[Mac Tip] 맥에서 파일을 여러개 선택해 한번에 새로운 폴더로 옮길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아주 간단한 팁입니다. 윈도우즈(Windows)에서라면, 파일들을 새로운 폴더에 넣기 위해서 파일들을 선택하고, 잘라내기를 한 후에 새로운 폴더를 만들고 파일들을 이동시키곤 했습니다. 하지만, 맥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더군요. (본론) 선택 항목이 있는 새로운 폴더 기능! 아래 스크린샷을 참고하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 겁니다. 파인더에서 파일들을 여러개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보조 클릭)을 해서 나오는 메뉴에서 가장 위에 있는 [선택 항목이 있는 새로운 폴더(*개의 항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럼, 새로운 폴더가 생성되면서 자동으로 파일들이 이동되고, 새로운 폴더 이름을 바로 수정할 수 있게 됩니다. 팁으로 여러개의 파일..
[Mac Tip] 독(Dock)으로 최소화한 윈도우(창)을 키보드만으로 불러내기. (들어가기 전에) 맥을 얼추 사용하신 분들은 이미 단축키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맥북 에어를 사용하면서 윈도우즈 때와 마찬가지로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 단축키를 여럿 외우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그리고 윈도우즈 때보다) 빨리, 그리고 많이 단축키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맥에서 윈도우의 최소화(Minimize) 기능은 맥OSX에서 지니 효과라는 것으로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개인적으로 윈도우즈가 깔끔하게 따라하지 못하는 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어쨌든, 맥에서 윈도우 즉, 창의 최소화 기능 단축키는 '[Command] + [M]'입니다. 하지만, 이를 다시 불러오는 단축키는 정말로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그에 대한 방법이 클리..
[Mac Tip] 맥에서 국민은행 이용하기 리뷰. (들어가기 전에) 맥북을 구입하시기 전에 맥에 대해서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한국에서 맥을 사용하기란 녹녹치 않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중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웹표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윈도우즈(Windows)와 윈도우즈 기반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만을 위한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다른 부분은 넘어가더라도 온라인 뱅킹 서비스 부분은 정말 취약합니다. 시간이 흘러서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의 출시로 맥 사용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윈도우즈 기반이 아닌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많은 은행들이 웹 표준에 근거한 일명 '오픈 뱅킹'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익히 오래 전부터 맥 전용 프로그램으로 맥 ..
[Mac App] 'NaverDic' :: 네이버 사전 미니 앱 (무료) (이미지 출처: 네이버 사전 미니 어플) (처음) 맥에는 기본적인 사전 위젯과 어플리케이션이 들어있지만, 한국어 지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를 위해 많은 사용자들이 유용한 방법들을 내놓고 있지요. 그 중 가장 깔끔한 방법은 대한민국 온라인 사전의 갑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사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가운데) 네이버 사전 미니 애플리케이션, '네이버딕(NaverDic)' 소개. 제작자님은 클리앙 맥당(소모임 'MaClien')의 ONE™님입니다. 이 앱은 사실 앱이라기보다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사전에 접속했을 때 보이는 모바일 페이지를 맥에서 불러오도록 하는 방식을 이용한 앱입니다. ONE™님의 설명에 따르면. 네이버 사전의 모바일 페이지에 있는 기본 기능들 즉, 자동완성 기능이나 사전 검색 기록 기능..
[Mac App] 'Ejector' 맥, 한번에 USB 메모리와 외장하드를 한번에 추출하자 (무료) (이미지 출처: Ejector 앱) (들어가기 전에) 맥을 사용하게 되면서 마운트(Mount)와 추출 혹은 이젝트(Eject)의 개념을 알아야만 했습니다. 처음 부딪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마운트는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를 맥에 연결하거나 혹은 dmg 파일들을 맥에서 실행시키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 마운트된 것들은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다시 추출 즉, 이젝트의 과정을 거쳐야만 운영체제 차원에서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윈도우즈를 사용하시다 맥을 접하셨다면, 윈도우즈에서 작업표시줄의 오른쪽 하단 시계 옆에 [하드웨어를 안전하게 제거]라는 작은 아이콘을 보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바로 그것의 맥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윈도우즈와 맥의 차이는 윈도우즈는 '권..
[Mac Tip] 바람 입력기 삭제하는 방법. (들어가기 전에) 맥을 한국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우리가 아는 것보다 많을 것입니다. 그 이름들을 하나하나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한글 입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던 것이 바로 바람 입력기입니다. 바람 입력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블로그 링크를 참고하세요. Mac OS X 대안 한글입력기 바람 - 네이버 블로그 http://baram.or.kr 바람 입력기를 통해 그 동안 본래 '[Command] + [Space]' 조합이었던 한영 전환을 오른쪽 [Command]키로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운영체제를 라이언으로 업데이트한 후, 크롬이나 기타 어플리케이션의 전체 화면 기능을 사용할 때에 이..
[Mac] 맥과 울트라나브를 붙이기 - 환경설정에서 맥의 키와 비슷한 조합 만들기. (들어가기 전에...) 맥을 사용하기 전부터 즐겨사용하던 키보드는 IBM UltraNav 10key 였습니다. 더구나 맥북 에어의 키보드는 너무 얇아서 울트라나브에 익숙했던 저에게는 굉장히 어색하고, 손가락 마디가 아파오기까지 했었지요. 그래서 방 구석에 있던 울트라나브를 꺼내어 맥북 에어에 붙여보기로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타이핑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PC와 Mac의 기본 키 구성이 다르다는 데에서 나타났습니다. 아시다시피 PC에는 Command키가 없기 때문에 맥에서 한영 전환 기능을 담당하는 단축키인 Command + Space 조합을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동시에 IBM은 Microsoft의 윈도우키를 반대했고, 과거의 울트라나브에도 이 때문에 윈도우키는 탑재되어 있지 않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