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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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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맥에 대한 회의감 - 맥, 패럴렐즈, 윈도우즈 이야기 맥을 사용한지 1년 하고도 반년째.. 잠에 들기 전에 글 한가닥 타자를 두드리고 잠자리에 들까 합니다. 딴 얘기지만, 블로그에 대한 진중한 고민을 거듭하면서 때때로 속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하나라는 생각과 함께 옛 블로그하던 때가 또 생각이 납니다. 1단 스킨을 구성하고, 검은색이 마음에 들어 검은색 바탕에 회색 글씨로 무장해놓고는 그 어떤 소재에도 국한되지 않고 이야기하던 때 말이지요. 오늘은 그런 고민의 연장 선에서 제가 최근 겪고 있는 고민 아닌 고민을 풀어봅니다. (이하 존칭은 생략합니다.) 맥을 사용한지 1년 하고도 반년째.. (2) 아이팟 5.5세대로 만난 애플은 나에게 중학교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아이리버, 코원 등의 기업들이 멋진 제품들을 선보이며 내가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던 때에 미..
[Win Tip] 윈도우즈7에서 프로그램들의 한글이 깨질 때 해결법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글을 타이핑하기 이전에 이 팁이 맥팁인지 윈도우즈 팁인지 결정하기 매우 어렵네요. 대부분의 경우 윈도우즈만 사용할 시에 겪는 일은 거의 없는 일이어서 딱히 카테고리를 정하기 어렵지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제가 사용하게 될 새로운 아이맥에 패럴렐즈를 설치하고 윈도우즈7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때때로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곤 합니다. 아래는 V3 Lite를 설치하는 모습인데, 보시다시피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즉, 한글은 모두 깨져서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유니코드로 작성되지 않은 언어를 운영체제에서 처리할 때에 '영어'로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시스템 로캘'을 제대로 설정해주시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 - 시작!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