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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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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PC를 FTP Sever(서버)로 만들기 - FTP 서버로 만들어 집에 있는 PC의 데이터에 접근하기 어제 포스팅한 글에서 놀고 있는 PC를 토렌트 머신으로 만들어서 유용하게 사용해보고자 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참고해보세요. :) [Link] 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PC] 시딩용 토렌트 서버 구축하고, 외부에서 토렌트 머신으로 사용하기 굳이 시간을 들여가며 이런 작업을 했던 것은 토렌트가 불가능한 곳에서 토렌트를 사용해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함이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원격으로 토렌트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해졌지만, 외부에서 데이터를 이용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겠지요. 이를 위해 FTP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PC를 FTP 서버로 만들어서 외부에서는 이 PC에 FTP 프로그램을 이용해 접근하여 데이터를 순수하게 업/다운로드하..
[Mac] 자주 입력하는 터미널 명령어를 애플 스크립트로 만들기 - VMLite의 안드로이드 가상 머신 만들기에 이어서.. 이전 글에서 VirtualBox(버추얼박스)와 안드로이드 X86 가상 머신 파일을 이용해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보다 훨씬 빠르게 개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을 보여드린 바 있습니다. 혹시 이전 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Link] 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Mac] 맥에서 안드로이드 X86 가상머신 만들어 디버깅하기 위 링크의 포스트에서 마지막에 터미널에서 이클립스와 해당 가상머신을 연동시키는 명령어 입력 과정을 거칩니다. 문제는 이 작업이 가상머신을 실행할 때마다 작동시켜야한다는 점인데요. 개발자의 마음에서 이런 과정은 참으로 불필요하고, 번거롭기 짝이 없는 과정입니다. 게다가 항상 같은 명령어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PC] 시딩용 토렌트 서버 구축하고, 외부에서 토렌트 머신으로 사용하기 - 노트북을 토렌트 시딩용으로 돌리다. 언제인가부터 토렌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파일 공유에 있어서 반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디 가서나 뮤토렌트(uTorrent)가 설치되어 있는 PC들을 자주 만날 수 있더군요. 이전에 NAS101에 대해 소개하면서 결국은 나스를 포기하고, 저렴한 노트북을 구입해 토렌트 머신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끄적거린 적이 있지요. 종종 그 이야기를 좀 정리해보아야겠다..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실천에 옮기지 않다가 이제서야 끄적거려 봅니다. 그리고 더불어 그 동안 시딩(Seeding)용으로만 돌리던 이 노트북을 더 유용하게 만들어가고 있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 후지쯔 P1510을 구입했던 이야기 조금 오래전 이야기지요. ipTime의 NAS101을 구입해서 토렌..
[Mac Tip] 맥에서 사용자 홈폴더 이름 변경하기 (image by IconFinder [Link])홈폴더의 이름을 바꾸기?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맥북에어를 처음 접하고 사용하고.. 윈도우즈 시절과는 다르게 맥에서는 포맷의 기억이 드문할 정도로 포맷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처음에 구입하여 설치한 이후 세팅 그대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앱 개발에 몰두하면서 몇가지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바로 사용자 계정과 이름을 다르게 설정해두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무슨 설명인고 하니.. 위의 스크린샷을 보면, 홈폴더가 'blackturtle2'로 제 닉네임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로그인 상태는 'testadmin' 계정입니다.) 반면에 위의 스크린샷에서 보다시피 사용자 이름은 'leejaesung'로 설정되어 있지요. 이를 저..
[Mac App] DiskWave :: 맥의 디스크에서 폴더별 용량 쉽게 확인하고, 관리하기 오늘 맥북에어를 사용하닥 문득 디스크 용량이 3GB도 채 남지 않은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제 맥북은 나름대로 256GB SSD를 가지고 있어서 용량 걱정 없이 말 그대로 펑펑 사용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에 용량 부족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네요. 그럴만도 한 것이 이 맥북이 제 메인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 어쨌든, 그래서 파일과 폴더를 정리하려다가 용량 표시를 한꺼번에 해주는 앱이 없을까? 라는 생각에 구글링으로 간단하게 해결하여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먼저, 간단하게 디스크웨이브를 소개한다면, 맥 디스크에서 폴더별로 차지하는 용량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는 것에 의미가 있겠습니다. :) DiskWave (디스크웨이브) 다운로드와 설치 디스크웨이브라는 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리웨어이며, 기부를 통해..
[Mac Tip] 맥에서 찍은 스크린샷이 티스토리에 올리면, 배경이 검은색이 되는 문제의 해결 노하우 - 티스토리의 'Daum Photo Uploader'는 좋습니다. 티스토리 사용자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티스토리는 느리긴 해도 조금씩 발전하고 있지요. 다음에 인수된 뒤,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많지만, 여차여차하여 여기까지 오기는 했습니다. 오늘은 다음의 포토 업로더 툴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맥 이야기를 많이 하는 제 블로그 특성상 맥의 기본 앱을 이용해서 스크린샷을 찍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만든 이미지를 포토 업로더로 수정하고, 블로그에 붙이면, 모양새가 영 아니올시다가 됩니다. 바로 위의 경우처럼 뒷배경에 그림자가 지는 매력의 맥의 스크린샷 이미지를 포토 업로더가 싹 잘라먹고 말지요. 물론, 이미지를 그 자체로 업로드하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저와 같이 이렇게 서명을 붙여놓거나 자르거나 액자 ..
[Mac] 맥에서 안드로이드 X86 가상머신 만들어 디버깅하기 - 까만거북이는 안드로이드 교육중 컴공대생에다가 모바일과 웹에 관심을 두고 있는 저는 최근 안드로이드를 뚫고 있습니다. 거의 올인이 되어 있는 상태이지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고 계신줄 압니다. 하지만, 이클립스(Eclipse)의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는 극악의 성능을 보여주어서 개발에 지장을 주는 정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렇게 느리고 느린 안드로이드 가상머신을 보다 빠르게 하기 위해 X86(인텔) 기반의 안드로이드 가상머신으로 돌려보는 가이드를 끄적여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드로이드 X86 개발환경 구축하기 제가 이러쿵저러쿵 적으려 했는데, 이미 훌륭한 포스트가 있어 아래에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 가셔서 그대로 따라 밟아가시면 해결이 되겠네요.[Link] saltfactor..
[Mac] 맥에 대한 회의감 - 맥, 패럴렐즈, 윈도우즈 이야기 맥을 사용한지 1년 하고도 반년째.. 잠에 들기 전에 글 한가닥 타자를 두드리고 잠자리에 들까 합니다. 딴 얘기지만, 블로그에 대한 진중한 고민을 거듭하면서 때때로 속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하나라는 생각과 함께 옛 블로그하던 때가 또 생각이 납니다. 1단 스킨을 구성하고, 검은색이 마음에 들어 검은색 바탕에 회색 글씨로 무장해놓고는 그 어떤 소재에도 국한되지 않고 이야기하던 때 말이지요. 오늘은 그런 고민의 연장 선에서 제가 최근 겪고 있는 고민 아닌 고민을 풀어봅니다. (이하 존칭은 생략합니다.) 맥을 사용한지 1년 하고도 반년째.. (2) 아이팟 5.5세대로 만난 애플은 나에게 중학교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아이리버, 코원 등의 기업들이 멋진 제품들을 선보이며 내가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던 때에 미..
[Chrome] 크롬에서 플래시를 클릭시 켤 수 있도록 만들기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저는 맥북에어를 사용하기 이전부터 크롬 매니아였으며, 크롬 전도자였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제국인 대한민국에서 크롬을 사용하기란 녹녹치 않은 일인 것은 분명하지만, 일찍이 파이어폭스(Firefox) 사용자였고, 2008년부터 등장하자마 크롬을 사용하기 시작했지요. 맥으로 넘어오기 수월했던 것도 바로 크롬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작업을 웹으로 해결하고 있었기에 맥용 크롬이 있다는 것은 적어도 저에게는 큰 메리트였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맥용 크롬의 메모리 문제는 큰 문제로 다가왔습니다. 알려져있다시피 크롬은 윈도우즈, 맥 버전 모두 메모리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통의 경우 사용에 지장이 없는 듯 하지만, 맥북에어에서 패럴렐로 윈도우즈..
[Mac App] DownSize :: 포토웍스를 대체하는 맥 앱! 이미지를 간단히 리사이즈하고 서명을 씌우자 - (유료: $19.95)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오랜만에 맥북 앱을 소개합니다. :) 윈도우즈(Windows)에는 '포토웍스(Photoworks)'라고 하는 유명한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개발자분께서 손수 만드셔서 배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윈도우즈를 사용할 시절에는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했지요. 포토웍스의 장점은 "많은 사진들을 한꺼번에 리사이즈(Resize)하고, 액자를 씌울 수 있다는 점"라고 할 수 있겠지요. 맥으로 오면서 많은 앱들을 체험하고, 직접 사용하고 있지만, 이 부분만큼은 저를 속 시원하게 채워준 앱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늘 2%가 부족했지요. 때때로 이런 문제에 부딪치면 맥에 대한 회의감이 들곤 합니다. 후에 제가 능력이 쌓인다면, 이런 무언가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